‘애인있어요’ 박한별, 불볕더위 속에도 ‘생기발랄’

기사입력 2015.08.11 3:43 PM
‘애인있어요’ 박한별, 불볕더위 속에도 ‘생기발랄’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한별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배유미 극본, 최문석 연출)에서 약대 선배인 최진언(지진희)을 짝사랑하는 러블리 순정녀 강설리로 분한다. 페이가 세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알바 귀신이자 ‘최강 약대’라고 적힌 학과 티를 계절별로 입고 다니고, 유통기한 지난 케이크와 샌드위치로 한 끼를 해결하는 악바리 근성까지 장착한 인물.

11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올려 묶은 박한별은 미니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한별의 요염한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화보를 연상케 한다. 또 시원하게 뻗은 목덜미와 살짝 보이는 쇄골 라인이 눈 뗄 수 없이 아찔한 섹시미를 느끼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지진희와 나란히 서서는 뜨거운 햇빛을 피하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사판을 들고 있는 지진희와 그런 그를 위해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혀 주는 박한별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한별은 특유의 생기발랄함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그래서인지 박한별이 자리한 촬영 현장에는 늘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피어난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한별이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강설리를 통해 앞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 ‘남편과 불륜한다’는 독특한 설정 아래 김현주 지진희 박한별이 그릴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발리에서 생긴 일’ ‘온리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연출한 최문석 PD와 ‘해피투게더’ ‘태양은 가득히’ ‘로망스’ ‘진짜 진짜 좋아해’ ‘반짝반짝 빛나는’ ‘스캔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애인있어요’는 현재 방송중인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아이윌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