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아이유 단발, 현대판 마틸타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아이유 단발 머리가 현대판 마틸타를 연상시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5번째 가요제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됐다.
아이유는 이날 공연에서 박명수와 함께 팀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를 결성해 무대에 올랐다.
아이유는 까만 단발 머리, 공항 점퍼, 망사스타킹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이유는 영화 '레옹' 주인공 마틸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아이유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또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단발 머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