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평창 공연장 쓰레기, '무도'가 책임지고 치울 것"

기사입력 2015.08.14 9: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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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내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공연에는 약 4만명의 관객들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김태호 PD는 TV리포트에 "'무한도전' 가요제의 재미와 성공 여부 보다 큰 안전사고 없이 끝난 게 제일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호 PD는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보애주신 관심과 사랑에 비해 저희의 준비가 작았던 탓에 현장에서 많은 불편함을 드린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다음에는 더욱 더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4만명의 관객들은 제작진의 당부대로 안전을 위해 질서를 유지했지만, 공연 현장에 수많은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떠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때문에 발생한 쓰레기들은 '무한도전'이 책임지고 어젯밤부터 열심히 치우고 있다"라며 "예정된 청소인력 외에 추가인력을 늘려서 주말 안에 깨끗하게 칠울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호 PD는 "외부 청소업체 이외에도 아직도 많은 '무한도전' 인력이 평창에 남아서 뒷정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