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너사시’ 하지원-이진욱 결혼+임신 ‘해피엔딩’(TV종합)

기사입력 2015.08.16 1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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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하지원-이진욱 결혼+임신 ‘해피엔딩’(TV종합)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에선 하지원과 이진욱이 결혼과 임신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6일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담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선 최원이 하나에게 비행기프러포즈를 했다. “나랑 평생 놀아달라”고 청혼했고 그녀는 이를 받아들이며 결혼에 골인했다. 사랑으로 맺은 부부는 아침에 노래소리에 잠을 방해받는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했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며 믿음으로 결혼생활을 이어나갔다.



이어 하나는 최원의 아이를 임신했고 그에게 든든한 아이들을 낳아주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너와 날 닮은 아이를 낳는 것으로 내 사랑을 증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은 감동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두 사람은 부부로 살면서 사소한 일로 부딪치는 일이 잦았지만 그때마다 얼마가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 화해하고 닭살커플의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은 아이의 순산을 위해 부부요가를 신청했으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영상에 담을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티격태격 싸우는 일상에서도 매순간 사랑을 느끼며 일상을 함께 누리고 삶을 함께 걸어가는 하나와 최원 부부의 단란한 모습이 이날 방송말미를 장식했다.



사진=‘너사시’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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