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교복 입은 소감? 이번이 마지막…더 즐겼다"

기사입력 2015.08.19 10:25 AM
하지원 "교복 입은 소감? 이번이 마지막…더 즐겼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하지원이 고등학생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지원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재연했다. 교복 입은 소감을 묻자 하지원은 "저는 '고등학생 연기가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로 시간 여행을 가는 거다. 괜찮아'라고 생각을 달리 했다"며 "더 즐기게 됐고, 그 시절에 못해봤던 걸 더 하면서 대리만족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이어 "고등학생 역할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더 하면 욕심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여주인공 오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