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부모님, 결혼 독촉 안해"

기사입력 2015.08.19 3:28 PM
하지원 "부모님, 결혼 독촉 안해"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하지원이 자신의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19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지원은 결혼 계획을 묻자 "철이 없어진 것 같다. 빨리 결혼하고 싶은 것보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부모님은 독촉하진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지원은 "부모님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안하신다. 특이하시다"라며 "엄마는 그래도 가끔 '지원이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빠는 딸이 아까우셔서 그런지 한번도 결혼에 대한 언급을 안하셨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이어 "저를 평생 끼고 살고 싶으신가 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여주인공 오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