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재원, 반역무리 밝히려 혼절한 척 연기 '소름'

기사입력 2015.09.21 11:09 PM
'화정' 김재원, 반역무리 밝히려 혼절한 척 연기 '소름'

'화정' 김재원, "여기 모인 이 역당들을 모두 척결하겠다. 이것이 바로 나의 마지막 어명이니라"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정' 김재원이 역당들을 처결하려 혼절한 척 연기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7회에서는 인조(김재원)가 각혈 후 혼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쓰러지기 전 교지를 작성한 뒤 김류(박준규)를 국사를 결정하는 고명대신으로 명했다. 이에 봉림대군(이민호)과 정명(이연희)은 충격을 받았고, 봉림대군의 입지는 축소됐다.

기세등등해진 김류와 강주선(조성하)은 보위를 이을 다음 세자로 숭선군을 세우고자 했다. 그것이 인조의 뜻이라고 생각했던 것.

김류는 인조의 교지 역시 같은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백지상태인 교지를 보곤 충격에 휩싸였다. 김류와 대신들은 어찌 이런 해괴한 일이 있느냐며 당황했다.

이때 혼절했던 인조가 등장했다. 인조는 "여기 모인 이 역당들을 모두 척결하겠다. 이것이 바로 이 나라 임금인 나의 마지막 어명이니라"라고 선언해 파란을 예고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