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수,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야망남 캐스팅

기사입력 2015.10.06 10:40 AM
[단독] 김민수,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 야망남 캐스팅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민수가 KBS1 새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캐스팅됐다. 

6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수는 '우리집 꿀단지'의 남자주인공 안태호 역으로 발탁돼 지난 4일 대본리딩에도 참석했다. 

안태호는 풍길당 과장으로 인맥과 혼맥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청춘. 좋은 학교를 졸업했지만 남의 들러리 인생을 사는 부모를 보며 '신분세탁'을 위해 최아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약혼한다. 그러나 공장 아르바이트생 오봄을 알게 되면서부터 잃어버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인물이다. 

김민수는 지난해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는 조나단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 8월 말 종영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를 거쳐 KBS1 일일 드라마의 주연을 꿰차게 됐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지성이면 감천'의 강성진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우리집 꿀단지'의 남녀 주인공에 시크릿 송지은과 신인 배우 이재준이 캐스팅됐으며, 최명길 이영하 주다영 최대철 유연미 최수린 김용림 김유석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우리집 꿀단지'는 조만간 첫 촬영에 돌입한다. 첫 방송은 '가족을 지켜라' 후속으로 11월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