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빙의된 하연주 괴한에 납치, 오지호 ‘충격’

기사입력 2015.10.12 1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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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빙의된 하연주 괴한에 납치, 오지호 ‘충격’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처용2’에선 하연주가 괴한에 납치된 가운데 오지호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9회가 방송됐다.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오지호가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 역을, 전효성이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하연주가 처용의 파트너 ‘정하윤’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선 ‘악마의 정의’편이 방송됐다. 악마의 변호사 한규혁(여현수)이 무죄로 풀어준 흉악범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특수사건팀은 한규혁을 흉악범 연쇄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한규혁은 피해자들의 가족들을 이용, 법망을 빠져나간 범인들을 살해하며 자신의 심판을 하고 있었던 것. 



그런가운데 경찰서에서 나오던 하윤이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은 낯이익은 용의자가 변장을 하고 하윤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하윤을 납치하려는 의도를 알게 된 나영은 이를 막기위해 하윤의 몸에 빙의했다. 이에 빙의된 하윤은 남자를 따돌리고 무사히 빠져나가는 듯 싶었다. 그러나 결국 하윤은 괴한의 차로 납치되고 말았다. 처용은 전화를 통해 하윤이 누군가에게 납치되고 있단 사실을 알고 충격어린 표정을 지었다.



변호사 한규혁과 검사 남민석(송종호)이 한편이며 남민석이 독단적으로 폭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납치된 하윤이 어떤 위기를 맞을지, 또한 처용이 그녀를 어떻게 구해낼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처용2’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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