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정진영, 김새론 납치한 나영희 질책

기사입력 2015.10.13 1:31 AM
'화려한유혹' 정진영, 김새론 납치한 나영희 질책

'화려한유혹' 정진영, 김새론 납치사주한 나영희 질책 "무모했어"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김새론을 납치한 나영희를 몰아세웠다.

12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3회에서는 한영애(나영희)가 신은수(김새론)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애는 은수의 가방에서 정기(김병세)가 작성한 비자금 문서 사본이 나오자 경악했고, 원본은 어디 있느냐며 은수를 다그쳤다.

영애는 서류를 훔쳐간 배후로 은수와 은수 아버지인 신기사(정인기)를 의심했고, 은수를 납치했다. 이어 신기사에게 원본 서류를 가져오지 않으면 딸을 못 볼 거라고 협박했다. 또한 이는 정기가 지시한 일이라고 못 박았지만, 사실 영애 혼자 벌인 일이었다.

앞서 신기사는 정기의 부탁으로 비자금 조성을 할 수 있게 자기 명의의 통장을 빌려준바. 딸을 납치하라고 지시한 자가 정기가 한 짓이라는 사실에 그대로 경찰로 향했다. 이에 정기는 비자금 조성과 미성년자 납치 죄목으로 체포됐다.

비자금 조성의 핵심 인물인 강석현(정진영)은 영애와 은밀히 만났고 "자네가 아이를 납치한 바람에 그 아비가 차명계좌를 들고 검찰에 고발했어"라며 "왜 무모한 일을 저질렀나? 자네 말대로 내가 위험하게 돼 버렸어"라고 추궁했다.

이후 석현은 암호 같은 메시지를 정기에게 보냈고, 정기는 바로 투신 자살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