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패밀리' 정준호, 충청도에선 한류스타 안 부러운 인기

기사입력 2015.10.13 8: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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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정준호가 고향 충청도를 발칵 뒤집었다.



정준호가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한 패밀리’(손근주 극본, 강대선 연출,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 촬영 중 고향 시민의 뜨거운 환대에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됐다.



‘달콤한 패밀리’는 배우들의 쫄깃한 충청도 방언으로 안방극장을 구수한 매력으로 사로잡을 예정.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충청도 각지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준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어마무시한 인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대전시 동구 중동 갑천 일대와 번화가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정준호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신이 펼쳐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촬영 소식을 듣고 찾아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촬영장 일대가 마비됐다고. 순식간에 불어난 사람들은 하천 다리를 빼곡하게 메워 장관을 연출해 드라마와 정준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정준호는 줄을 잇는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나가 훈훈함을 더했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 그는 대전 시내 곳곳마다 추억이 서린 곳이라며 이번 작품을 향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정준호 역시 고향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입어 혼신을 담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특히 그는 달리던 중 크게 미끄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애드리브인 양 벌떡 일어나 촬영을 이어가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그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팔꿈치가 벗겨져 피가 흐르는 줄도 모르고 촬영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을 만큼 온 몸을 내던진 그의 연기 투혼이 담긴 추격신이 어떻게 탄생됐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달콤한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충청도를 쥐락펴락한 두 얼굴의 사나이, 정준호를 만나볼 수 있는 '달콤한 패밀리‘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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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당나귀 귀', 이연복이 직원들과 단체샷 안 찍는 이유 [TV리포트=박현민 기자] 이연복 셰프가 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가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세대 직원들의 스마트 워크에 적응하는 이연복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이연복은 영업이 끝난 뒤 홀에 모여 앉아 말없이 휴대전화만 들여다는 직원들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이들은 각자의 안건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단체 대화방에서 스마트 회의를 하고 있었던 것.이연복은 관심을 보이며 “초대해 봐”라 했고, 활발하게 대화가 오고 가던 단톡방은 이연복 셰프가 들어오자 침묵에 빠졌다. 이에 김숙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방이다”, “저건 죽은 방이다”라고 팩트 폭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대화방에 올라온 내용을 하나씩 훑어보던 이연복은 “여기 안 들어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버럭했다. 과연 이날 단톡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단체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는 막내 직원의 요청에 이연복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자신이 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지 않게 된 이유를 밝혀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고.또한, “직원들에게 국자와 칼 선물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대체 그에게 어떤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인지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5시 방송.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