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스틸러' 손병호, KBS '장영실' 합류…김상경과 호흡

기사입력 2015.11.02 10:05 AM
[단독] '신스틸러' 손병호, KBS '장영실' 합류…김상경과 호흡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스틸러' 배우 손병호가 KBS1 대하사극 '장영실'에 합류한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병호는 '장영실'에서 하연 역을 맡는다.

하연은 조선의 안위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외골수 성리학자. 세종(김상경)을 가장 아끼면서도 세종이 하려는 일에 강력히 우려를 제기하고 반대하는 캐릭터다.

손병호는 영화 '튜브', '바르게 살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드람 '대풍수', '각시탈', '돈의 화신', '감격시대', '비밀의 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미세스캅'에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장영실'에서는 어떤 연기로 캐릭터를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장영실'은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로,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송일국, 김상경, 박선영, 김영철, 이지훈 등이 출연하며, 24부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