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마마, 5년 만에 완전체 회동…내년 재결합 의지

기사입력 2015.11.05 3:40 PM
[단독] 빅마마, 5년 만에 완전체 회동…내년 재결합 의지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마마가 5년 만에 완전체로 한 자리에 모였다.

빅마마 원년 멤버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최근 만났다. 이런 사실은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공개되며 확인됐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맏언니 신연아는 사진과 함께 “용기. 오랜만”이라는 짧은 설명을 덧붙였다. 막내 박민혜 역시 네 사람과 함께 보낸 시간을 사진으로 되짚었다.

이들의 만남은 2011년 그룹 해체 후 처음. 2011년 소속사와 갈등을 빚은 신연아와 박민혜는 빅마마를 탈퇴했다. 소속사에 잔류한 이지영과 이영현이 빅마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신연아와 박민혜는 그룹 빅마마 소울로 새롭게 활동했다.

이후 신연아는 대학 교수로 후학에 힘썼고,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는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빅마마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최근에는 내년을 목표로 재결합에 대한 의지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2월 막내 박민혜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구체적인 일정은 그 이후 하나씩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빅마마는 2003년 YG엔터테인먼트와 엠보트를 통해 데뷔, 이전에 없던 여성파워 보컬그룹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신연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