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29기 송명순 대령 장군진급, 전투병과로는 최초

기사입력 2010.12.16 11:17 AM
여군 29기 송명순 대령 장군진급, 전투병과로는 최초

[TV리포트 권혁기 인턴기자] 대한민국 육군 사상 최초로 여군 전투병과 대령이 장군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16일 단행한 군장성진급 인사에서 송명순(여군29기) 대령의 장군 진급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최초 여군 장군은 간호병과로 지난 2002년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후 이재순, 윤종필, 박순화, 신혜경 장군까지 총 5명이 탄생했지만 이는 모두 비전투병과. 전투병과 여성 대령은 진급 대상으로 고려만 됐을 뿐 여군장군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첫 전투병과 여군장성 후보로 거론된 인물은 국방부 예하 정보사령부 소속 추순삼(여군27기) 대령도 포함돼 있었다.

권혁기 인턴기자 khk020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