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김현주 정체 알고 충격 “당신이 두렵다”

기사입력 2015.11.07 11:14 PM
‘애인있어요’ 박한별, 김현주 정체 알고 충격 “당신이 두렵다”

‘애인있어요’ 박한별, 김현주 정체 알고 충격 “당신이 두렵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애인있어요’에선 박한별이 김현주를 찾아가 분노를 드러냈다.

7일 SBS ‘애인있어요’가 방송됐다.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는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선 설리(박한별)가 진짜 독고용기를 만나며 해강(김현주)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리는 병원에서 독고용기와 마주쳤고 그녀가 진짜 백석의 첫사랑 용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용기로 살아있는 사람은 해강이었던 것.

이에 설리는 자신의 정체를 아직 모르고 있는 해강을 찾아가 분노했다. 그녀는 “당신도 내가 싫겠지만 나도 당신이 싫어.”라며 분노했다.

그녀는 “두려워 난. 당신이. 이렇게 날 갉아먹는 아직도 날 파괴하는 당신이.”라며 “먼저 시작한건 당신이잖아. 당신이 모욕하고 경멸했잖아.”라고 원망했다.

이어 “혼자 완벽한 듯 내 맘을 짓밟고 날 업신여겼잖아. 나 이 세상에서 당신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정말로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분노하며 해강을 향한 미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해강이 피습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며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애인있어요’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