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이덕화, 장혁 사냥 시작!

기사입력 2015.11.12 11:04 PM
‘객주’ 이덕화, 장혁 사냥 시작!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덕화의 마수가 장혁을 옥죄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질투에 눈이 멀어 봉삼(장혁)을 제거하려 하는 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운명의 연인 봉삼과 소사(한채아)의 애틋한 해후. 이 만남이 불러온 결과는 썼다. 입방정을 떤 구범(김일우)이 가혹한 징벌을 받고 쫓겨났으며 그 여파로 소사는 공포에 떨어야 했다.

석주는 또 소사의 하녀 아이를 불러 봉삼과의 관계를 캐물었다. 이에 하녀는 “대주 어른과 혼인하시기 훨씬도 전에 쇠살쭈가 물에 빠진 아씨를 구해줬습니다. 그 인연 밖에 없습니다. 우리 아씨 제발 용서해주십시오”라 호소했다.

이에 석주는 “네 주인을 살리고 싶거든 이걸 천봉삼에게 전하 거라”고 명령했다. 서찰에는 당장 떠나라는 경고가 담겨 있었다. 하녀는 “어서 달아나십시오. 이건 우리 아씨가 따로 전하는 말씀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봉삼은 물러나지 않았다. 직접 석주를 만나 “모든 건 내 잘못입니다. 허니 나한테 죄를 물으세요. 마님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석주가 준 독이 든 술도 마셨다. 고통에 신음하면서도 봉삼은 송파마방과 소사를 챙겼다. ‘객주’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객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