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수상…2011년 기대주

기사입력 2010.12.18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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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예나 기자] 배우 유다인이 제3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다.



유다인은 지난 17일 폐막된 제 3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혜화,동’(감독 민용근)에서 혜화역을 맡아 기대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적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들은 유다인은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으며 배우부문 독립스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다인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독립영화에서 권위 있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연기로 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영광이다”며 의미있는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영화 ‘혜화,동’은 이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코닥상, 독립스타상으로 3개 부문의 수상영예를 안았다.



‘혜화,동’은 18살 고등학생 혜화(유다인 분)와 한수(유연석 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혜화가 임신을 하자 한수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혜화 앞에 나타난 한수는 용서를 구하고, 아이가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린다. 영화 ‘혜화,동’은 2011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다인은 하정우 장혁 박희순이 캐스팅된 영화 ‘의뢰인’(감독 손영성)에서 장혁의 아내 서정아 역에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유다인은 2011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