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美 강제진출하나…현지 반응 후끈

기사입력 2015.11.16 9:38 AM
러블리즈, 美 강제진출하나…현지 반응 후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미국으로 강제진출하게 되는 것일까.

최근 러블리즈를 향한 미국 현지의 반응이 후끈 달아올랐다. 미국 연예 관계자들이 저마다 러블리즈의 무대에 대한 관심을 내놓고 있기 때문.

우선 미국 TV쇼 ‘FOX32’ 진행자 멜로디 멘데즈(Melody Mendez)는 러블리즈의 방송분을 SNS에 게재했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러블리즈의 모습이다. 러블리즈는 이날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아카펠라로 소화했다.

멜로디 멘데즈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도 1분 분량으로 러블리즈에 대해 소개했다. 자신의 SNS에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멜로디 멘데즈에 이어 다른 MC들 역시 러블리즈의 실력을 극찬했다.

미국 연예 블로거 페레즈힐튼 역시 자신의 SNS에 러블리즈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마이클 잭슨의 ‘Beat It’를 러블리즈의 아카펠라로 감상하게 된 것을 언급한 것.

러블리즈를 향한 반응은 2012년 싸이의 미국 강제진출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에도 싸이는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뮤직비디오 및 활동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미국 현지에서 먼저 반응을 얻었다는 것에놀라웠다. 데뷔 1주년을 맞은 시점에 러블리즈에 대한 관심이라 더 감사하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러블리즈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