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10년 만에 러브라인, 떨려서 NG"

기사입력 2015.11.30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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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사임당'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30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영애는 "송승헌과의 러브라인이 있는데 10년 만에 하는 거다. 그러다보니 떨리더라. 송승헌이 절 보고 떨렸다고 했는데 저도 떨려서 NG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익숙해지면 하려고 중요한 (러브)신은 뒤로 미루고 있다. 그런 떨림이 화면에도 보일 정도다"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등을 연출한 윤상호 PD와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집필했던 박은령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에 돌입했으며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김해숙, 윤석화, 윤다훈, 최철호, 김영준,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내년 9월 첫 방송 예정.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