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형석-정재형, ‘슈가맨’ 프로듀서 맡았다 “특급 의리”

기사입력 2015.12.01 6:30 AM
[단독] 김형석-정재형, ‘슈가맨’ 프로듀서 맡았다 “특급 의리”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작곡가 김형석, 정재형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격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형석과 정재형은 '슈가맨'에서 2015버전 역주행송을 편곡하는 임무를 맡았다. 두 사람은 앞서 유재석-유희열이 밝힌 작곡팀 명단에 속하지 않은 인물.

당초 유재석팀에는 블랙아이드필승, 필터,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유희열 팀에는 토이를 비롯해 신사동호랭이, 스윗튠, 돈스파이크가 뭉쳤다.

김형석과 정재형은 갑작스런 섭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날 슈가맨으로 선정된 분들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의미있는 출연이 되겠다는 마음에 스케줄이 바쁜 가운데도 프로듀싱 작업을 맡았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형석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패널로 활약 중이다. 정재형은 KBS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형석과 정재형은 '슈가맨'과 어떤 인연이 있을지, 또 두 천재 작곡가가 재해석한 '슈가맨' 역주행송은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