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도접장 된 장혁, 시련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기사입력 2015.12.10 11:02 PM
‘객주’ 도접장 된 장혁, 시련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절대적인 신뢰를 등에 업은 장혁과 돈 위에 올라탄 유오성의 대결.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10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도접장 선거로 맞붙은 봉삼(장혁)과 소개(유오성)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그야말로 돈과의 전쟁. 석주(이덕화)가 이번 선거에 무려 30만 냥이라는 거액을 푼 가운데 봉삼은 선돌(정태우)의 도움으로 뇌물증좌를 찾아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선돌이 시력을 잃었고 봉삼의 근심은 깊어졌다.

유세에 나선 봉삼은 신뢰를 강조하는 것으로 동패들의 공감을 샀다. 봉삼은 “근심과 걱정, 이 뱃가죽과 등가죽이 만나는 지긋지긋한 가난. 다 날려 버립시다. 이 천봉삼이 그걸 위해서 다 걸어보겠습니다”라고 외쳤다.

그 결과 봉삼은 동패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도접장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선거에서 패하고도 소개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 모습. 일찍이 소개는 석주로부터 봉삼을 제거하란 명령을 받은 바다. 이에 석주는 “녀석이 똥칠을 하고 야유를 받게 하려면 명분이 필요하죠. 대행수 어른의 명은 반드시 지켜집니다”라 확신했다.

이날 방송에선 밀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는 봉삼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객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