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병헌·공효진 '싱글라이더' 확정..부부 호흡 맞춘다

기사입력 2016.01.22 5: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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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이 영화 '싱글 라이더'(이주영 감독, 퍼펙트 스톰 제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과 공효진은 '싱글 라이더'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싱글 라이더'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벼랑 끝의 남자가 조기 유학을 보낸 아들 진우와 아내 수진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미스터리하면서도 탄탄한 구조의 시나리오라는 후문. 



이병헌은 '싱글 라이더'에서 엘리트 투자증권 지점장 강재훈 역을 맡는다. 강재훈은 책임감, 리더십과 함께 슬픔과 분노가 공존하는 인물이다.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영어 연기도 함께 선보인다.



공효진이 연기할 수진은 재훈의 아내로 스타일리시한 엄마 캐릭터다. 공효진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과 내면 연기가 돋보일 전망. 특히 매 작품 상대 배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펼친 공효진이 이병헌과 펼칠 부부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이로써 이병헌은 활발한 다작 행보를 펼치게 됐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이후 차기작으로 강동원, 김우빈과 함께 하는 영화 '마스터'(조의석 감독)를 확정,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병헌은 상반기 크랭크인하는 '마스터'의 촬영이 끝나는 대로 '싱글 라이더'에 돌입할 전망이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친 공효진은 영화 '고령화 가족'(송해성 감독)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식을 치르게 됐다.



한편 '싱글 라이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출신의 이주영 감독의 장편상업영화 입봉작이다. 워너브라더스에서 투자 및 배급을 맡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처갓집 방문 #15kg 찐 이유 #귀화 감동[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남과 이상화 부부에 대한 이상화 부모님의 심경이 '동상이몽2'를 통해 전해졌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갓집에 첫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상화의 부모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 부부를 기다리면서 요리를 했다. 음식점 수준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큰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화의 어머니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벌써 상화가 시집을 가서 사위를 데리고 오다니. 강남이만 믿고 보내는 거지"라고 말했다.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장인 어른 부부에게 큰절을 하면서 부부가 됨을 알렸다. 이때 강남은 부부가 된 것이 실감났다고 했다.그러나 강남과 이상화는 호칭 문제로 투닥거렸다. 강남은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싫어. 난 자기라고 할 거야"라고 말했다. '여보'라는 표현이 부끄러워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이를 지켜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공감했다. 이 집은 반대였다. 하희라는 '자기'가 싫고, 최수종은 '여보'가 싫다고. 특히 최수종은 "저는 드라마에서도 '여보'를 해본 적이 없다. 대본에 있으면 감독님께 살짝 말한다.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의 어머니는 성격이 호탕하고 강남을 매우 예뻐했다. 어머니는 요리를 하면서 계속 강남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강남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엄마 때문에 15kg가 쪘다"고 어머니를 말렸다.이어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강남과 이상화, 이상화 부모님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이 귀화를 한다고 뛰어다닐 때 감동받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실 이상화의 어머니는 딸이 국가대표이기에 강남의 국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강남은 "원래 귀화하려고 했는데, 상화 씨와 만나고 더 서둘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상화 부모님은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상화가 중학교 때부터 스케이팅을 했는데 고1 때 차를 사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장흥 살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최수종이 낚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희라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것. 화장실이 없는 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다시 배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감성돔 회를 먹었다. 이후 육지로 돌아오고 부부는 동네 어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잡은 쭈꾸미와 삼계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