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무극 전미선, 박혁권에 “이성계 죽여라”명령

기사입력 2016.01.26 11:10 PM
‘육룡이나르샤’ 무극 전미선, 박혁권에 “이성계 죽여라”명령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무극 전미선이 이성계 천호진의 살해명령을 내렸다.

26일 SBS ‘육룡이 나르샤’ 34회가 방송됐다.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날 방송에선 정도전(김명민)을 유배 보낸 일로 정몽주(김의성)에게 이성계가 크게 분노하며 칼까지 겨누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어 무명의 수장인 무극 연향(전미선)은 포은 정몽주가 이성계를 설득하는데 실패했음을 알고 나라의 안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이성계를 죽이라는 지시를 내렸다.

연향이 평소 답지 않게 서두르는 듯하자 길선미(박혁권)는 “무극답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연향은 역산을 두고 보기가 힘들다며 “빠른 시일안에 바깥일을 안정시키고 조직 내부일을 정리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길선미에게 직접 이성계를 처치하고 오라고 명을 내렸고 길선미는 무극의 명에 따라 이성계를 죽이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선 뜻밖의 변수로 권문세족 중 앙심을 품은 사람의 공격에 이성계가 낙마하며 정세가 크게 요동치는 전개를 보였다.

사진=‘육룡이나르샤’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