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제2의 소녀시대요? 10만 안티 양산"(인터뷰)

기사입력 2011.01.18 3:04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제 2의 소녀시대요? 그런 말 마세요.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은 이제 1만여 명인데 안티 팬이 벌써 10만 명은 되는 것 같아요. 하하”



가요계 ‘미다스의 손’ 이트라이브가 직접 조련해 데뷔 전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걸그룹 달샤벳이 ‘핫’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소녀시대 ‘지(Gee)’ 등을 작곡한 이트라이브의 유명세 덕분에 ‘제 2의 소녀시대’로 기대를 모은 반면 안티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달샤벳은 유쾌한 웃음을 지어보였지만 내심 억울할 만도 하다.



“저희가 말한 것도 아닌데 ‘제 2의 소녀시대’라는 기사들이 쏟아졌어요. 이후 ‘다리도 두꺼운데 무슨 소녀시대냐’는 말부터 심지어 욕설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사진 한 장만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기도 하고 싫어해주시기도 하니까 신기했죠. 그만큼 무대 위에 섰을 때 실망시켜드리지 말아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겼어요. 이제 저희들의 무대를 보시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원더걸스 선예 도플갱어, 소녀시대 제시카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멤버 세리는 정말 쓴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예쁘신 선배님들과 닮았다니 영광이고 기분도 좋지만 한켠으론 너무 많은 악플들에 상처도 받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관심 가져주신 것조차 감사하죠”





‘달콤한 샤베트’라는 뜻의 팀명처럼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들고 데뷔한 달샤벳은 상큼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팀 평균 키가 170센티미터에 가까울 정도로 시원시원한 외모도 외모지만 멤버들 모두 가창력 등 음악적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이다. 멤버들이 함께 모인 기간은 약 8개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건 호된 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가창력이 좋다는 칭찬은 약간 과장된 것 같아요. 솔직히 노래를 아주 잘한다기 보다는 못하는 친구가 없다는 정도로 해석해주세요.(웃음) 하지만 정말 혹독한 훈련을 받은 건 사실이에요. 아침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연습할 정도로 ‘사랑의 매질’이 있었죠.(웃음). 발이 다 까지고 물집이 잡히는 것은 물론 퉁퉁 부어서 구두가 안 맞았을 정도였어요. 많이 울기도 하고 주저앉고 싶었지만 이를 악물고 이겨냈어요.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이 정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죠.”





팀의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는 비키는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연습생 출신이다. 5년 여의 트레이닝 기간 동안 서인영과 쥬얼리의 메인 백댄서로도 활약할 만큼 풍부한 무대 경험을 자랑한다. 카리스마 속에 유쾌한 성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의 원천이자 맏얻니로 팀을 이끌고 있다. 모델 출신인 막내 수빈과 가은은 각각 ‘귀여움’과 ‘요염함’, 지율은 ‘단아함’, 아영은 ‘사랑스러움’, 세리는 ‘새침함’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렇게 모인 6인 6색의 매력은 팀 컬러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지금은 저희가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이트라이브 오빠들 때문에 주목 받은 걸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저희들만의 힘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서른 한가지 맛이라는 모 유명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저희들의 6가지 맛 달콤한 ‘샤베트’(달샤벳) 기대해주세요. 올 한해 ‘상큼달콤돌의 종결자’로 이름을 알리고 신인상까지 노린답니다.(웃음)”



달샤벳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를 비롯해 ‘달샤벳' ‘매력덩어리’ '오 와우(Oh, wow)' 등 총 4곡이 담겨있다. 후속곡이 ‘매력덩어리’로 진즉에 예정돼 있을 만큼 4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다. 외계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던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는 미국의 젊은 층에서 많이 쓰는 속어로 ‘최고 중의 최고 여가수’를 뜻한다. 굳이 다르게 표현하자면 ‘슈퍼 울트라 킹왕짱 디바’ 정도가 되겠다. 이들의 노래 제목처럼 ‘수파 두파 디바’ ‘달샤벳’의 ‘매력덩어리’ 무대는 '오, 와우’라는 감탄사가 연발되길 기대해 본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조우영 기자 gilmong@tvreport.co.kr

연예 ‘외식하는 날’ 이연복 셰프, 촬영 중 무단이탈... 강호동도 당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연복 셰프가 무단이탈로 ‘외식하는 날’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연복 셰프는 최근 SBS FiL ‘외식하는 날’ 촬영 중에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MC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이날 MC 강호동 홍현희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김동완이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VCR을 확인하는 상황에서 이연복은 갑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잠깐! 화장실 좀”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후다닥 카메라 밖으로 나갔다.이에 홍현희는 당황한 표정으로 “어디 가시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강호동도 어쩔 줄을 몰라 하더니 “타임”을 외쳤다. 먹요정 홍윤화 역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말했다.이 같은 상황을 눈치 챈 김동완은 박수를 치며 포복절도 했고, 강호동은 “아무런 전조 현상이 없었는데 그냥 나가 버리셨다”고, 홍현희는 “(김동완이)차를 계속 마시는 모습을 보니까…”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연복 셰프가 화장실을 다녀와 촬영은 계속됐고, 그는 “편안하다. 시원하다”라고 말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외식하는 날’은 오는 3일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외식하는 날’ 제공
연예 ‘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데이트 중 불꽃 스킨십... 박은혜 “신혼여행인 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경란 노정진 커플이 봄나들이 데이트를 즐긴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12회에서는 양평 두물머리로 봄나들이 데이트를 떠난 김경란-노정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경란과 노정진은 핑크색 이너와 청바지, 체크 재킷으로 ‘커플룩’을 연상케 하며 등장한다. ‘우다사 시스터즈’ 중 김경란과 동갑내기 절친인 박은혜는 이 모습을 VCR로 보더니 “흡사 신혼여행 갔다가 집에 오는 길 같다”며 질투 어린 탄성을 토해낸다. 김경란은 “절대 맞추지 않았다”라고 부인하지만, 이지안은 “이번에도 우연이라고?”라며 언성을 높인 뒤, 우연인 듯 운명처럼 반복되는 두 사람의 ‘커플룩 행보’를 꼬집는다.두물머리 데이트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양평 대표 명물’인 핫도그를 사이좋게 나눠먹는다. ‘너 한입 나 한입’을 이어간 김경란과 노정진은 팔짱, 손잡기도 익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아가 노정진은 핫도그를 먹던 김경란의 입가를 다정하게 닦아준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김경란 노정진의 꽁냥꽁냥 데이트에 “혈압 오른다”, “묻지도 않았는데 닦아주는 것 보라”며 부러움을 내비친다.노정진은 김경란에게 비눗방울 장난감도 선물한다. 장난감집 사장님이 “그건 꼬마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자, 노정진은 김경란을 가리키며 “꼬마”라고 말해, ‘심쿵’한 로맨틱 모먼트를 연출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해 ‘우다사 시스터즈’의 일상을 관찰하던 김광규는 “내가 여기 와서도 저런 걸 봐야 하냐”며 분노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공
연예 우주소녀 연정, ‘네버랜드’ 마지막 티저 공개.. 활짝 핀 우아美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연정이 새 앨범 티저를 통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연정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포토 속 연정은 노란 꽃들과 함께 활짝 핀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의자에 앉아 우아한 포즈를 취한 그는 샛노란 꽃 모양의 자수로 수놓은 드레스를 입고 액세서리로 멋을 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고,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지어 정면을 응시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다. 이어 무빙 티저에서는 눈을 감았다 뜨고 맑은 눈망울 속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파란 나비도 어깨 위에 앉아 팔랑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연정은 팀의 메인보컬로,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여우각시별’을 비롯해 ‘훈남정음’, ‘7일의 왕비’, ‘멜로홀릭’,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날 녹여주오’ 등의 OST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걸그룹 최고의 ‘보컬퀸’ 선별 서바이벌 예능 'V-1'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남다른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이로써 우주소녀는 연정을 끝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우주소녀는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와 수록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공개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