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차고 달려볼까?” 이색 마라톤 행사 열린다

기사입력 2016.04.18 2:38 PM
“웨어러블 차고 달려볼까?” 이색 마라톤 행사 열린다

[TV리포트=봉성창 기자]최근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품으로 각광받는 웨어러블 기기를 테마로 한 색다른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컨슈머 전문 글로벌 IT 미디어 씨넷코리아는 다음달 28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웨어러블을 차고 7.5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 ‘2016 웨어러블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웨어러블런’은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LG전자, 소니, 인바디, 코원, WD, 샌디스크, 레드불, 바바리아 등 30여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또, KBS 특별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몸짱 군인으로 등장한 배우 임영덕이 등장해 스트레칭을 지도할 예정이다. 임영덕은 행사장에서 개인에게 맞는 운동방법과 식습관 상담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코스를 완주한 후 소모 칼로리를 제출한 참가자는 5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칼로리 럭키박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게이즈샵  G.WALK 투휠보드(호버보드), 음악을 즐기며 안전하게 뛸 수 있는 골전도 헤드셋 등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모았던 웨어러블 패션왕 선발대회도 열린다.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심사를 거쳐 총 다섯 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행사 전은 물론 행사 당일에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6웨어러블런’ 해시태그를 달아 각종 사진을 공유한 참가자에게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5인 이상 참가자에게는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씨넷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뉴스 김경묵 대표는 “웨어러블 기기는 운동량을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히고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워치 구입 이후 활용도에 한계를 느낀 소비자들이 웨어러블 기기의 용도를 재발견하고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기기를 보유한 이용자와 스마트폰만 쓰는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과 코스, 경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넷코리아 웨어러블런 공식 웹사이트(http://웨어러블런.한국)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봉성창 기자 bong@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