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동환, 종이비행기 모양 전원주택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1.01.21 12:19 PM
배우 정동환, 종이비행기 모양 전원주택 깜짝 공개

[TV리포트 장영준 인턴기자] 배우 정동환이 독특한 모양의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동환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내 정윤선과 함게 출연해 아들을 위해 종이비행기 모양으로 만든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전원주택은 지붕 가운데가 음푹 패여 있어 마치 종이 비행기를 접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다. 정동환은 "구체적으로 보면 창문이 아주 독특한데 각도, 크기가 모두 다른 창문이 30여개 정도 된다"며 "공사 당시 유리하시는 분이 작업을 못하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부부는 가장 먼저 앞마당을 소개했다. 앞마당에는 고풍스런 소품들로 꾸며져 전원주택에 멋을 더하고 있었다. 정동환은 "지금은 겨울이라 사용을 못하지만 여름엔 술먹기 최적의 장소다"고 설명하며 애주가 부부의 특별한 장소임을 강조했다.

집안 내부로 들어서자 독특한 모양의 정체모를 나무 다리가 눈에 띄었다. 정동환은 "우리 아들 이름을 따서 우철교라고 부른다"며 "아들과 아버지가 다리 위에서 만나 차를 마시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곳은 바로 정동환의 방. 이 방은 시간이 멈춘 듯 가족들의 역사가 고스란히 정리돼 있었다. 정동환-정윤선 부부의 약혼식 사진부터 가족들과 어머니의 사진까지 방한 구석을 앨범들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한편 정동환의 아내이자 가수 정윤선이 은퇴 후 25년만에 처음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장영준 인턴기자 jjuny5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