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 권, ♥의 유효기간 깨준 첫 남친"[인터뷰③]

기사입력 2016.05.13 7:49 PM
제시카 "타일러 권, ♥의 유효기간 깨준 첫 남친"[인터뷰③]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솔로 앨범 발표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걸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남자친구 타일러 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오늘(17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얼음공주'라는 별명과 다르게 대단히 소탈하고 솔직했다. 소녀시대 멤버일 때는 좀처럼 보지 못 했던 매력이었다. 

제시카는 이 자리에서 그간 본인 입으로 직접 밝히지 않았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타일러 권과는 소녀시대로 활동했을 때부터 열애설에 휩싸였고, 탈퇴한 이후엔 결혼설까지 나올 정도로 이들의 관계는 진전돼 보였다. 

제시카는 "여자든 남자든 사랑받는 사람은 뭘 해도 좋아 보이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타일러 권을 만나기 전엔) 1년 이상 교제한 적이 없었다"면서 타일러 권이 교제 유효기간을 깨준 첫 남자친구임을 언급했다. 

"어떤 면에 끌렸나"란 질문에 그녀는 "스마트한 모습이 멋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제시카는 다만 결혼설에 대해선 부인하며 "결혼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기를 낳은 친구도 있다 보니 이상하게 결혼하는 게 부럽다"라며 친구 아기의 옷을 사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임신설에 휩싸인 사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만일 결혼한다면 아기는 몇 명을 갖고 싶냐"는 짓궂은 질문에도 그녀는 "동생(크리스탈)이 있으니까 좋아서 둘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코리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