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자체 최고 시청률 14.1% 유지…적수없는 월화극 1위

기사입력 2016.05.17 6: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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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하며, 자체 최고 기록이다.



SBS '대박' 역시 지난 방송과 똑같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MBC '몬스터'는 9.3%에서 8.0%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네 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가 에너지 드링킹 사건에서 승소하면서 정회장(정원중)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또한 대화그룹 비자금 리스트를 흘려, 정회장을 위기에 빠트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화면 캡처

연예 이유리·김동완·김민준 '소리꾼', 7월 1일 개봉 확정 [공식] [TV리포트=유지희 기자] 영화 '소리꾼'(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 감독 조정래)이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26일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이 같이 알리며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영화 '귀향'(2016)의 조정래 감독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예측하지 못한 이미지와 카피로 신선함을 전한다.강렬하게 대비되는 바다를 배경으로 소리꾼이 직접 쓴 듯 투박하나 힘 있는 필체의 로고, 그 위에 얹혀진 한 음절 단어 '한(恨)'과 '흥(興)'의 간결한 카피로 모진 시기를 견딘 소리꾼의 복합적인 정서를 표현한다. 또한 소리를 시각화하해 파도에 빗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恨)' 포스터는 소리꾼 학규(이봉근 분), 그의 등에 업힌 딸 청이(김하연 분) 그리고 장단잽이 고수 대봉(박철민 분)이 해안을 따라 노래하며 걷는다. 굽이치는 학규의 마음은 격랑의 노래가 되어 파도를 뒤흔드는 것처럼 소리의 파장이 격렬하게 느껴진다. '흥(興)' 포스터의 드넓은 바다는 한결 부드럽고 파도는 잔잔하다. 덩실덩실 춤을 추는 광대패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같은 방향으로 헤쳐 나간다. 더욱이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라는 카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리틀빅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