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이승기, 20년 전이면 인기 얻기 어려워”

기사입력 2011.01.26 3:19 AM
정보석 “이승기, 20년 전이면 인기 얻기 어려워”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연기파배우 정보석이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의 성공가능성을 낮게 평가해 눈길을 끈다. 물론 현재가 아닌 20년 전이라는 가정이 붙었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미남 소리를 들은 지 얼마 안 됐다”라는 정보석의 놀라운 고백에 강호동이 후덕함과 듬직함으로 대표되는 당시의 미남상을 설명했다. 

이에 공감을 표한 정보석은 “강호동이 조금 일찍 활동했으면 완전 미남은 아니고 준 미남 정도는 됐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 “이승기가 20년 전에 배우였다면 어땠을 거 같나?”라는 질문에 “지금은 너무 매력 넘치고 멋지지 않나”라고 치켜세우면서도 “그런데 20년 전에 활동을 시작했으면 어려웠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이승기는 “모든 스태프들이 내게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그랬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며 21세기형 트렌드 미남임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이연희가 출연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술이라며 ‘주당’ 면모를 뽐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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