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주상욱, 파격변신 선언…마성의 소유자

기사입력 2011.01.26 9:43 AM
‘대세남’ 주상욱, 파격변신 선언…마성의 소유자


[TV리포트 김예나 기자] ‘대세남’ 주상욱이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를 과감히 포기하고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흐트러진 머리, 까칠한 표정, 삐딱한 포즈, 데님 스타일링 등 거친 남자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

주상욱은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BAZZAR)에 수록될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드라마 속 실장님 역할을 잇따라 맡으며 얻게 된 고정 이미지를 벗고, ‘진짜 남자’의 거칠고 차가운 마성을 담아냈다.

먼저 주상욱은 타이트하게 레이어드된 데님 셔츠와 스타일리시한 타이를 매치했으며,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와 까칠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 주상욱은 롱재킷을 입은 채 삐딱한 포즈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거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 받기 위해 애써 시도조차 하지 않는 주상욱만의 표현력이 남자의 섹시함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반바지와 재킷, 보타이와 뿔테 안경으로 스타일링한 콘셉트에서 주상욱은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주상욱 본연의 매력은 주변을 항상 즐겁게 만들어주는 타고난 입담. 화보 촬영 전 주상욱의 스타일리스트는 “얼마나 말이 많고 웃긴지 같이 있다가 집에 돌아가면 너무 많이 웃어서 턱이 아플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상욱은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과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전혀 다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 바자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