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박유천 '고개 숙여 사죄'

기사입력 2016.06.30 6: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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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재창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JYJ 박유천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경찰서로 출두했다.



박유천은 총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박유천 측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지난 20일 첫 번째 고소 여성인 A씨를 무고 및 공갈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이 늘어나자,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 은퇴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freddie@tvreport.co.kr

연예 '엠카' 강다니엘, 출연없이 1위...(여자)아이들 'Oh my god' 최초 공개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다니엘이 출연 없이 '엠카'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 DOWN)’에서 강다니엘과 김세정은 '2U'와 '화분'으로 4월 둘째 주 1위를 놓고 겨뤘다. 결과는 강다니엘의 승리였다. 김세정은 강다니엘의 1위를 진심으로 축복했다. 이날 '엠카'에서는 (여자)아이들의 ‘Oh my god'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Oh my god'은 'LATATA' 'LION' 등을 탄생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얼반 힙합 장르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트로트 여신'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그는 이별의 아픔을 시적으로 표현한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슈퍼 루키의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티오오(TOO)는 타이틀곡 ‘Magnolia’와 펑키한 리듬의 댄스곡 ‘오늘은 이만큼’으로 공연을 펼쳤다. 쉴틈 없는 군무로 티오오의 매력을 표출했다. MCND와 시그니처는 각각 신곡 ‘떠’와 ‘아싸’로 새로운 무대를 꾸몄다. '스튜디오 M' 코너에서는 윤딴딴이 한 남자의 아기자기한 신혼 이야기를 담은 곡 ‘신혼일기’를, 인디 팝듀오 1415는 이별 후유증을 주제로 한 곡 ‘우리 참 오래 만났었나 봐’를 각각 불렀다.이밖에 '엠카'에는 원위, 강고은, 리아, 알렉사, 마이스트, 홍은기 등이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연예 '성폭행 혐의 항소' 정준영-최종훈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 [종합]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과 최종훈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가겠다"는 최종 변론을 내세웠다.9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정준영과 최종훈 등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3시간이 넘는 공동 피고인 신문을 거친 후 피고인들의 최종 변론을 들었다.정준영은 "무엇보다 피해자분께 도덕적이지 못하고 짓궂게 얘기했던 건 평생 반성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철없던 시간에 대해서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최종훈 역시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상처를 잘 알고 있다. 피해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상처를 안겨준 것에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생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살겠다"고 했다.아울러 이날 정준영 변호인은 "구속 요건의 핵심은 피해자의 항거불능상태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날) 소량의 술을 마셨고 평소 피해자의 주량과 비교하면 정신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다"며 구속 요건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했다. 최종훈 변호인은 "사생활 문제가 있어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해 11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각각 징역 6년과 5년의 실형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 제한 명령에 처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 항소심 선고기일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비용 절감 시급...코로나19發 허리띠 졸라맨 지상파 3사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지상파 3사 경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KBS, MBC, SBS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 절감에 들어갔다.먼저 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 1일 조회에서 재무 위험 단계를 '심각 단계'로 판단하고 비용 예산을 긴축하기로 했다고 재정안정화전략회의 결과를 공유했다.이에 따라 KBS는 시급성 낮은 연구사업, 홍보 예산, 교육훈련 예산 등을 포함한 일반 사업비와 프로그램 제작비가 축소되며, 그 규모는 189억7000만 원이다.KBS는 긴축재정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한 상태다. K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기업이 타격을 받아 허리띠를 졸라맸듯이, 우리 또한 그렇다. 모든 경직성 비용까지 줄여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렇다고 당장 방영 중인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절감하겠다는 건 아니다.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MBC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경비절감을 시행 중이다. 업무 추진비와 취재 활동비, 제작 진행비를 직급과 보직 여부에 따라 적게는 30% 삭감하고 많게는 폐지한 상태.박성제 MBC 사장은 직원들에게 위기 상황을 공유하며 "올해 1분기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93억 원 줄었고 3월까지 영업 손실이 245억 원에 달한다"며 "4월 광고 청약은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발표했다.MBC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인 건 맞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회의 중"이라고 밝혔다. SBS 또한 비용절감 조치를 위한 구성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8일 박정훈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 악화로 150억 원의 비용 축소를 시사했다. 박 사장은 "국내외 연수 중단과 임원 이하 보직자 업무추진비 30%, 비보직자 50%, 진행비 30%, 취재비 30%, 회의비 50% 등 통상적 비용을 일괄 조정하는 것을 비롯해 편성 조정, 본부별 총 제작비의 5% 축소 등을 통해 약 150억 원의 비용 지출을 축소해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에 SBS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회의비나 접대비 등의 사용금액이 줄어들었다. 대신 프로그램 제작비는 5% 축소이기 때문에 방송하는 데 있어서는 큰 타격은 없다"고 설명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MBC,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