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옥중화'진세연-고수 이별, 로미오와 줄리엣 되나요

기사입력 2016.07.11 6: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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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진세연이 관노비의 운명을 맞은 가운데 고수와의 사랑이 어떤 운명을 맞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MBC ‘옥중화’에선 옥녀(진세연)와 태원(고수)이 결국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원이 옥녀를 구하기위해 군납 기밀을 자신이 알아냈다고 거짓자백까지 했지만 옥녀를 구해내기는 역부족이었다. 성지헌(최태준)까지 나서서 옥녀를 구하려했지만 옥녀는 결국 관노비로 처해진다는 판결을 받고 떠나는 운명을 맞았다.



옥녀는 관노비로 떠나면서 태원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와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했던 것. 그러나 태원은 도성을 떠나는 옥녀를 몰래 바라보며 안타까운 눈빛을 할뿐이었다. 옥녀와 태원이 안타까운 이별을 했던 셈.



그런가운데 윤원형이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칼에 찔려 쓰러지는 윤원형을 아들 태원이 구했다. 윤원형은 깊은 상처를 입은채 사경을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 피습의 뒤에는 윤원형 일파를 타파하려는 조직이 있었다. 앞서 옥녀의 어머니와 똑같은 반지를 가지고 있던 상궁이 모시는 대감이 이 일의 배후였고 여기엔 체탐인 수장인 강선호(임호)도 가담하고 있었다. 강선호는 명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상황. 



윤원형의 서자인 태원과 윤원형과 대비 일파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옥녀의 사랑이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운명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여기에 명종이 옥녀의 새로운 흑기사로 등장하면서 러브라인이 어떻게 엮일지 눈길이 모아진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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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풍문쇼’ 이선정 “맘보걸 활동 중 ‘남자셋 여자셋’ 캐스팅.. 푼수 백치미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정이 데뷔작 ‘남자 셋 여자 셋’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선정은 원조 맘보걸로 1990년대 글래머스 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김부용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정도.이날 이선정은 녹슬지 않은 미모로 ‘풍문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박하나는 “대기실에서 먼저 뵙는데 너무 예쁜 거다. 내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었다”고 이선정을 치켜세웠다.이선정은 홍석천과 각별한 사이. 이들은 신인 시절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이 시트콤은 이의정 송승헌 소지섭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이선정은 “맘보걸 활동 중 가수를 할까 배우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 푼수 백치 이미지였다”며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계기를 전했다.“그땐 연기할 때 카메라를 못 쳐다봤다”는 것이 이선정의 설명이다. 그는 “나는 톱스타도 아닌데 ‘남자 셋 여자 셋’ 방송을 보면 TV를 부수고 싶다”라 너스레를 떨었다.송승헌과 관련된 촬영 비화도 전했다. 이선정은 “한 번은 사이판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여배우들끼리 술을 마시고 바다에 간 적이 있다. 옷을 벗고 바다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옷이 없어진 거다. 알고 보니 송승헌과 홍경인이 숨긴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선정은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그냥 나왔을 텐데 그땐 어릴 때라 30분 넘게 바닷 속에 있었다. 송승헌이 그렇게 짓궂었다”고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