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김정현·안우연, '질투의 화신' 합류…고3 변신

기사입력 2016.07.18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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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발칙한 삼총사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극중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은 거침없고 무서울 것 없는 고등학교 3학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낸다. 한 몸인 것처럼 매 순간을 함께 하는 삼총사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끈끈한 우정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청춘들이다.



먼저 문가영은 ‘마녀보감’ ‘장사의 신-객주’ 등의 사극부터 ‘맛있는 연애’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까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번 작품에서는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으로 분한다. 치열(김정현), 대구(안우연)와는 다르게 공부와는 담을 쌓았으며 삐딱한 성격을 가진 삼총사의 홍일점이다.



특히 매정한 어른들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그녀는 어른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키를 쥐며 드라마에 흥미를 돋울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김정현은 영화 ‘초인’에서 신인답지 않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존재감을 선보인 충무로의 기대주로 ‘질투의 화신’에선 표나리(공효진)의 듬직한 남동생 표치열 역을 맡는다. 표치열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에 운동실력도 수준급이며 의리까지 타고난 남자 중의 남자. 겉으론 도도하게 행동하지만 누나를 누구보다도 아끼는 표나리의 삶의 희망인 만큼 꿈의 남동생으로 거듭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삼총사의 폼생폼사 오대구 역의 안우연은 서울로 유학을 온 대구 사나이로 박력 있고 툭툭 내뱉는 사투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인물로 변신한다. 그 역시 치열의 전교 1등자리를 가끔 빼앗기도 하는 수재이며 혈혈단신 서울 유학 생활에서 기댈 곳은 빨강, 치열 뿐이라고. 특히 신예 안우연은 현재 ‘아이가 다섯’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남녀 불문 상대 배우와의 '꿀케미'는 드라마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질투의 화신’에선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케 한다. 



이처럼 2016년 드라마계를 뜨겁게 달굴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은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풋풋한 청춘의 에너지와 치열함, 격변의 고3 생활을 보여주며 ‘질투의 화신’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질투의 화신’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뉴스룸의 마초 기자와 기상 캐스터, 재벌남이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문가영(SM C&C), 김정현(오앤엔터테인먼트), 안우연(JS픽쳐스)

연예 하지원, ‘초콜릿’을 보내며... “소중한 가르침 준 작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JTBC ‘초콜릿’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하지원은 지난 18일 종영한 ‘초콜릿’에서 문차영으로 열연, 남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인간적인 면모와 윤계상과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집중력 있게 이어가며 ‘멜로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너울거리는 감정과 서서히 진행되는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완성해내, 보다 짙은 여운을 남기며 ‘만능 배우’의 위엄을 뽐냈다는 평.드라마를 마친 하지원은 “작년 봄 셰프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불 앞에서 땀을 흘린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한결 단단해진 문차영의 모습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게 되어 뭉클한 감정이 든다”고 운을 뗐다.이어 “‘초콜릿’은 나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준 작품”이라며 “극중 여러 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살아 있는 것이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촬영 내내 고생 많았던 감독님과 작가님, ‘초콜릿’의 모든 식구들을 비롯해 문차영의 행복을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하지원은 휴식 후 차기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연예 ‘사랑의 불시착’ 현빈, 오만석 잡으러 남한행... 손예진과 기적처럼 재회(ft.김수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짧은 이별 끝에 재회했다. 이번에도 현빈은 손예진을 지키고자 나섰다.1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선 세리(손예진 분)와 정혁(현빈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세리가 정혁과 작별 후 대한민국의 땅을 밟았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세리는 곧장 장례식장으로가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저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어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저희 브랜드 전 제품을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겠습니다”라 선언하는 것으로 화제성도 더했다.이 같은 세리의 귀환엔 승준(김정현 분)의 도움이 있었다. 정혁은 그런 승준에 고마움을 표하나 서단(서지혜 분)의 반응은 달랐다.이에 승준은 “내가 그 두 사람 왜 도와줬는지 알아요? 첫사랑 그거 오래 하는 거 아니에요. 멀리서 잠깐. 그게 피차 좋아요. 리정혁은 모든 걸 걸고 윤세리를 지킨다고 거기 들어갔어요”라 말했다.서단은 “모르는 소립니다. 끝을 봤다고 끝내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라 주장하나 승준은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야. 그런 건 이제 버려야지”라 일축했다.그 시각 정혁은 군 재판에 참석 중이었다. 피고인은 바로 철강. 살인교사 혐의로 몰린 철강은 모든 게 모함이라며 단순 사고를 주장했지만 정혁은 이미 증거도 확보한 뒤.그럼에도 철강은 “모든 게 날조입니다. 남조선에서 넘어온 간첩을 은닉했고 제가 그걸 캐내자 거짓 증거를 날조해 절 제거하려고 하는 겁니다. 감찰 국장을 증인으로 불러 주세요”라 주장했다.재판부는 이를 거짓으로 판단, 재산 몰수와 평생 노역 형을 선고하나 철강은 포기하지 않았다. 철강은 정혁에 “난 네 형처럼 쉽게 잡히지 않아. 그 여자 잡으러 남조선에 갈 거다. 따라올 테면 따라오던가”라 선언 후 탈북했다.이 사실을 모르는 세리는 잠을 이루지 못해 긴 밤을 보냈다. 이유는 정혁을 향한 그리움.세리는 ‘내가 그랬듯 당신도 날 걱정했으면 날 그리워했으면 하는 마음. 그게 사랑일까? 아니면 당신이 나와 달리 아무런 걱정도 없었으면. 그리울 것도 없이 다 잊었으면 이런 마음이 사랑일까?’라 생각하며 밤 거리를 배회했다.세리의 바람은 과거의 고난을 되풀이하더라도 정혁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 그런 세리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난 사람은 바로 정혁이었다.정혁은 “한참을 헤맸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까지만 말했고 구체적인 주소는 말해주지 않았소”라고 말하며 웃었다. 놀란 세리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편 이어진 에필로그에선 배우 김수현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극을 빛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연예 ‘미우새’ 이성민 “사춘기 딸VS갱년기 아내 전쟁... 언제나 아내 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민이 사춘기 딸과 갱년기 아내의 ‘전쟁’을 회상했다.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성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성민의 등자에 ‘미우새’ 엄마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토니안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남자로 보인다. 실물이 매력적이다”라며 호감을 표했다.이성민은 슬하에 스무 살 딸을 두고 있다. 이성민은 딸에 대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전히 교감이 안 된다. 벌써 나를 가르친다”며 웃었다.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다는 신동엽에겐 “그 시절 딸을 이해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 물 한 잔 갖다 달라고 하니 나를 째려보면서 ‘내가 그걸 왜 해야 하는데?’라 했다. 그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성민은 “당시 아내가 갱년기를 겪었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싸움은 잦다. 정말 힘들었다. 갈 곳이 없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누구의 편을 들었느냐는 질문엔 “늘 집사람 편을 든다. 들어야 하고. 그리고 조용히 딸 방에 가서 집사람 욕을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어떤가, 딸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나?”란 질문에 “그런 내색을 잘 안한다. 영화가 좋거나 캐릭터가 좋을 때 ‘헐’ 정도 한다”고 밝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