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KBS2 단막극 '국시집 여자' 여주인공 확정

기사입력 2016.07.26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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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국시집 여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6일 전혜빈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가 출연하는 KBS2 단막극 ‘국시집 여자’는 서울에서 알 수 없는 사연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안동으로 내려와 이모와 국시집을 운영하는 여자 미진과 소설가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남자 진우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혜빈이 맡은 미진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외로운 여자로 진우(박병은 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전혜빈은 소설가를 꿈꾸는 남자 박병은과 그의 아내 심이영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전혜빈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보여준 완벽한 예쁜 오해영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외로움과 고독에 파묻혀, 세상과의 소통이 끊어진 여자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전혜빈을 비롯해 박병은, 심이영이 출연하는 KBS 단막극 ‘국시집 여인’은 오는 10월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방송이 독 됐다”... ‘골목식당’ 백종원, 달라진 돼지찌개집에 충격[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서산 돼지찌개집의 반전에 백종원이 “방송이 독이 됐다”며 쓴 소리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서산 해미읍성 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서산 반응에 앞서 백종원은 곱창집에 대한 SNS 반응을 체크했다. 우려와 달리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 대체로 양이 많고 만족스러웠다고. 이에 백종원은 “그 소스 내가 만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대로 돼지찌개집은 ‘노 맛’이란 혹평을 받았고 백종원은 “잘 읽어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돼지찌개집은 백종원을 사로잡은 서산의 맛집. “국밥 찌개는 물탄 것처럼 간이 안 맞고 찌개에선 냄새가 났다. 돈이 아까웠다”는 성세한 평가에 백종원은 충격을 표했다. 김성주 역시 “이러면 우리가 거짓말 한 것처럼 되지 않나”라며 황당해했다. 이어진 불시 점검. 후기의 진위를 파악하고자 돼지찌개집에 요원들이 투입된 가운데 주문한 요리는 새 직원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게 밖에 머문 돼지찌개집 사장을 보며 백종원은 “홀 쪽은 전혀 신경을 안 쓴다. 언뜻 생각하면 주인이 바뀌었나 싶다”고 말했다.밑반찬도 줄었다. 백종원이 극찬했던 어리굴젓은 요청한 사람들에게만 서빙이 된다고. 맛은 어떨까. 주 메뉴인 돼지찌개에 요원들은 “돼지 냄새가 너무 나서 못 삼키겠다”고 입을 모았다. 심지어 간이 맞지 않아 찌개가 아니라 간이 덜 된 국을 먹는 것 같다는 평.심각한 얼굴로 이 상황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방송이 독이 된 거다”라고 쓰게 말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연예 ‘라스’ 현영X조영구X허경환X여현수, 연예계 대표 CEO들의 성공기[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현영에서 허경환까지. 연예계 대표 CEO들이 ‘라스’에 집결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공기를 공개했다. 최근 현영은 의류사업에 매진 중. 그는 “롱런을 위한 복안이 있나?”란 질문에 “난 내가 직접 투자를 해서 CEO직에 있다. 발로 뛰며 홍보도 한다.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곳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재고관리에 대해선 “작년 물건은 재고가 있다”면서도 “재고도 재산이다”라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조영구는 지분 15%를 보유한 이사 업체의 전무다. 그는 “이사업에서 연예인 이름을 걸고 한 게 처음이다. 이사업은 고객 컴플레인이 많아서 그렇다. 처음 내 이름을 걸고 했을 때 욕을 많이 먹었다. 처음엔 미숙해서 그랬다”고 밝혔다.이어 “그 뒤로 정말 열심히 했다. 직접 투자도 하고 월 1회 강연도 했다. 직원들 사이에서 ‘조영구 욕 먹이지 말자’가 된 거다”라며 노력을 덧붙였다. 허경환은 연매출 200억에 달하는 닭가슴살 업체를 운영 중. 그는 “올해는 매출이 어떤가?”란 질문에 “200%씩 성장하고 있다. 작년까지 마이너스가 났는데 올해 5월 말부터 흑자 전환이 됐다”고 답했다.나아가 “회사 운영이 11년째다. 지분은 50%를 보유하고 있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나 연예계 활동 중단 후 재무 설계사로 변신한 케이스.그는 “왜 재무 설계사가 된 건가?”란 질문에 “아무래도 돈이다. 지난 1999년에 공채탤런트로 시작했는데 군대를 갔다 오니 내가 할 수 있는 폭이 좁아졌다. 상도 받고 많이 알고 있는 배우였는데 오디션에 불러주지 않더라”고 답했다. 도리어 유명세 때문에 기회가 없어졌다고. 여현수는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됐다. 둘째를 딱 품에 안았는데 옆구리가 시리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는 내 딸로 태어났을 뿐인데 지금처럼 불안정한 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 힘들겠구나 싶어서 인터넷에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검색했다. 그게 바로 재무 설계사였다”고 고백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하트3’ 박지현의 솔직한 마음 “이상형은 천인우, 끌리는 사람은 김강열”[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지현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박지현의 이상형은 천인우. 그러나 당장 박지현의 하트를 사로잡은 사람은 천인우가 아닌 김강열이었다. 3일 채널A ‘하트시그널3’가 방송됐다. 이날 임한결과 이가흔은 시그널 하우스에 남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임한결은 “사실 너를 만나기 전부터 주고 싶은 게 있었다”며 이가흔에 LP판을 선물했다.이가흔은 “이게 어떻게 있나? 대박”이라며 기뻐했다. 임한결은 “소장용으로 사서 컬렉션에 모아뒀던 거다. 나도 아끼는 건데 너한테 주고 싶었다”며 웃었다. 이어 둘은 공통의 음악취향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향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혼란을 겪었다. 정의동을 앞에 두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단순했으면 좋겠다”며 고민을 털어놨을 정도. 그 사이 김강열은 적극적으로 박지현에게 다가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남성 출연자들이 한데 모여 술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천인우는 “지금은 왠지 모르게 그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치겠다. 내가 정말 열심히 살았다. 뭘 얻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고 스스로 뿌듯해할만한 것도 많이 얻었다. 그런데 지금은 뭔가 노력해도 안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에 김강열은 “나도 여기 오니 감성적인 게 올라오는 것 같다. 인생을 바꿔버릴 만큼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처음 겪는 거라”라며 공감했다. 앞서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바. 그는 “나는 그 말하는 자체가 용기였다”고 말했다.이어진 박지현과의 데이트. 천인우는 줄곧 박지현을 기다렸다며 수줍은 마음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게 박지현과 천인우는 ‘하트시그널’ 내내 엇갈려온 터. 이에 박지현도 김강열과 데이트 후 마음이 불편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데이트 후 박지현은 친구 앞에서야 속마음을 터놨다. 그는 천인우에 대해 “첫 인상이 가장 좋았고 늘 생각하고 바라왔던 남자였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챙겨주고 젠틀한”이라고 말하면서도 “계속 좋았는데 뭔가 친해지려고 하면 자꾸 엇갈린다”라고 털어놨다.김강열에 대해선 “내가 생각했던 사람과 너무 다른 거다.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내게 그러니까”라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박지현은 “머릿속으로 늘 꿈꿔왔고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은 천인우인데 지금 당장 마음이 끌리는 건 김강열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제 남은 건 결과발표의 시간뿐. 정의동과 천안나, 임한결과 서민재가 시그널을 나눈 가운데 김강열과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동시에 화살표를 보냈다. 박지현의 선택은 김강열이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