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 수애’ 위협하는 가을여신 한지민

기사입력 2016.09.19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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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미기자] 빠른 속도로 천만을 향해 달리고 있는 ‘밀정’의 히로인 한지민. ‘밀정’의 제작보고회, 시사회 등에 얼굴을 보인 한지민은 언제나 단정하고 우아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가을여신으로 변신, 시사회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힌 한지민의 원피스룩을 살펴 본다.





[제작보고회]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다



블루와 바이올렛이 섞인 매혹적인 컬러의 원피스가 강렬함을 준다. 상체는 보디라인이 돋보이도록 타이트하게 몸을 감싸고, 스커트는 너울지듯 퍼지는 플레어로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액세서리를 배제해 깔끔함을 살렸고, 블랙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VIP시사회] 소녀의 청순함을 말하다



피부가 희고 투명한 한지민에게 화이트는 잘 어울리는 컬러다. 눈부시게 깨끗한 올 화이트 원피스는 소녀스러운 느낌과 청순함을 한껏 자랑한다. 루즈한 셔츠 스타일 블라우스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면서도 셔링이 풍성하게 잡힌 스커트가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다.





[언론시사회]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살리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주는 블랙 원피스. 타이트하게 붙지 않고 우아하게 떨어지는 원피스 라인과 종아리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가 고급스러움을 살린다. 어깨부분은 시스루로 처리해 다소 어둡고 답답해 보이는 블랙 컬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매력적인 여성미를 표현한다.



김경미 기자 abc@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불청’ 조진수, 양수경과 듀엣 꿈 이뤘다... 김승진, ‘스잔’으로 떼창성공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조진수와 양수경의 꿈의 콜라보에서 김승진의 ‘스잔’ 무대까지. 1980년대를 달군 청춘스타들의 보이스에 ‘불청’이 환호와 떼창으로 물들었다.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조진수 김승진 양수경의 청춘 여행기가 공개됐다.식사 후 마당콘서트가 펼쳐진 가운데 조진수가 비장한 얼굴로 무대에 섰다. 이 자리에서 조진수는 “전부터 양수경과 같이 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생각했다. 오늘 그걸 이루게 된 것 같다”며 양수경에 손을 내밀었다. 양수경은 이에 흔쾌히 응했다.이어 두 남녀는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노래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양수경의 감성 보이스에 조진수의 미성이 더해지면 기대 이상의 콜라보 무대가 완성됐다. 양수경은 원키로 노래를 소화한 조진수에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보냈다. 청춘들도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김승진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차려 입고 등장해 ‘원조 오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히트곡 ‘스잔’에서 ‘유리창에 그린 안녕’까지, 그 시절 감성이 가득한 김승진의 무대에 청춘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이재영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며 웃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연예 ‘도시어부’ 이하늘 “고기 못 잡은 이틀이 지옥, 공황장애 왔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DJ DOC 이하늘이 감성돔 리벤지에 도전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 A ‘도시어부2’에선 가거도에서의 감성돔 대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지난 방송에서 이하늘은 20년 경력의 ‘낚시부심’을 드러내나 감성돔 ‘꽝’을 기록하며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입은 바.이날 이하늘은 “눈물 날 뻔 했다. 고기 못 잡은 이틀은 정말 지옥이었다. 더 이상 갈 데가 없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가 왔다. 낚시도 못하지 매너도 꽝이지, ‘도시어부’에서 사람 보내는 것”이라며 제작진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그러면서도 그는 “이게 낚시니까 완성시킬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감성돔 낚시에 도전하는 절치부심의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하늘의 강한 의지에 하늘도 감동했는지 낚시가 시작되자마자 입질을 받으며 전과는 다른 기운을 드러냈다고.여기에 이전과는 다른 묵직한 입질이 찾아오면 이하늘은 “생명돔이다!”라고 외치며 미소가 만개한 표정으로 춤사위를 펼쳤다고 해 과연 어떤 결과를 보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2’ 제공
연예 '블랙독' 서현진·유민규, 정교사는 없었다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현진과 유민규 중 아무도 정교사가 되지 못했다. 21일 방송한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는 고하늘과 지해원이 모두 학교를 떠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치고 정교사 시험이 펼쳐졌다.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인 고하늘(서현진 분), 지해원(유민규 분), 장희수(안상은 분)간의 경쟁이었다.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장희수는 모두가 알고 있듯, 낙하산이기 때문. 학교의 실세인 행정실장의 조카로, 다른 선생과 만나 사전에 문제까지 확보했다. 그럼에도 고하늘과 지해원은 어려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2차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 2차 시험은 시범 강의였다. 선배 교사들 앞에서 강의를 하고,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 고하늘과 지해원은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었다.드디어 마지막 수업. 고하늘은 "왜 교사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아이들이 예쁘다. 아이들이 예뻐서 집에 가서도 막 생각나고 그런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지해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계셨다. 참된 스승이셨다. 그 은사님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어필했다. 예상대로 두 사람이 최종 후보로 올라왔다. 고하늘, 지해원과의 싸움이었던 것. 박성순(라미란 분)은 "객관적으로는 필기 1등인 고하늘이 붙어야 한다. 하지만 지해원을 뽑았으면 한다. 지해원은 6년 동안 우리 학교에서 일했다. 그게 6년을 살려고 버틴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주장했다. 그렇게 졸업식 날이 밝았다. 윤여화(예수정 분)는 퇴임했고, 요행에도 불구하고 장희수는 불합격했다. 고하늘과 지해원 둘 중 하나만이 학교에 남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대 반전이 일어났다. 국어과의 경우, 적격자 없음으로 아무도 채용하지 않은 것. 고하늘과 지해원은 헛헛하지만 담담한 마음으로 학교를 떠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블랙독' 방송화면 캡처
연예 ‘김사부’ 수술울렁증 극복한 이성경, 가정 폭력 막다가 자상 입어 “안효섭 충격”[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석규를 통해 수술 울렁증을 극복한 이성경이 환자 보호자들의 다툼에 휘말렸다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21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선 피투성이가 돼 쓰러진 은재(이성경 분)와 그런 그를 감싸 안는 우진(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조직보스가 의식불명 상태로 돌담병원에 옮겨진 가운데 은재는 민국(김주헌 분)의 만류와 조직원들의 으름장에도 직접 처치에 나섰다. 이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지시를 따른 것.인수(윤나무 분)도 “못하겠으면 못한다고 해”라며 은재를 말리나 그는 “김사부가 하라고 했잖아요. 나한테 이런 지시를 내렸다는 건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거 아니겠어요?”라며 의지를 보였다.“너 박민국 교수는 안 무섭냐?”란 질문엔 “무서워요. 하지만 돌담병원에서 내 사수는 김사부니까 지금은 김사부 말이 우선입니다. 그게 살길이고요”라고 일축했다.이렇듯 어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처치를 마친 은재는 환자를 수술방으로 옮겼다. 그러나 김사부는 총상으로 장기가 손상된 환자의 수술을 집도 중.이때 민국이 나타나 수술을 이어 받았다. “실력 발휘 한 번 해봐요. 그렇게 도망칠 구멍만 찾지 말고”란 김사부의 도발에 응한 것. 이는 거대 측 의료인들도 동요한 선택이었다.새 수술에 나선 김사부는 은재에 처치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은재는 “제가 또 한다면 해서요. 울렁증도 없습니다. 완전 괜찮습니다”라며 웃었다.두 건의 수술이 모두 끝나고 도일(변우민 분)은 민국의 실력을 인정했다. 민국 같은 외과의가 돌담병원에 있다는 것만으로 김사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것.이에 명심(진경 분)은 “그래도 원장자리는 아니죠. 여 원장님이 떠나신다고 해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김사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일축했다.김사부는 민국에 “여긴 우아하게 클래식 같은 걸 틀어놓고 수술할 수 있는 곳이 아니야. 괜한 객기 부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접고 들어가쇼”라 거듭 경고했다.그러나 민국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오늘 상황을 보고 나니 이 병원에 필요한 게 뭔지 제대로 보였어요. 주먹구구로 돌아가는 시스템부터 바로잡겠습니다. 그러려면 당신의 미친 짓부터 컨트롤 해야겠죠”라 맞서며 전면전을 예고했다.수술 후에도 우진은 여전히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중. 가족들과 일방적인 동반 자살을 꾀한 가장에 우진은 “평생 괴로워하고 아프면서 두고두고 자책하세요”라 으름장을 놓았다. 반대로 의식불명 상태인 아이에겐 “곧 괜찮아질 거야”라며 위로를 전했다.사채업자들의 공세도 계속됐다. 이에 은재는 “경찰에 신고해. 그거 다 불법추심이야. 내가 대신해줘?”라며 나서나 우진은 코웃음을 쳤다. 그는 “너 나 좋아하냐?”라 묻고는 “아니면 나서지 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신경 꺼”라고 일축했다.이날 은재는 폭력 가족의 다툼에 휘말렸다 심각한 자상을 입었다. 그런 은재를 보듬는 우진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