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 악녀→러블리 변신 '가을 타는 여자' [화보]

기사입력 2016.09.27 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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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윤서가 ‘이유있는 악녀’에서 느낌 있는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여성조선 10월호 표지를 통해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친구의 모든 것을 빼앗는 악녀 ‘채서린’ 역을 맡아 온몸으로 열연중인 김윤서는 모처럼 독기를 빼고 서늘한 가을 바람이 잘 어울리는 ‘추녀’(秋女)‘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남성과 여성 그리고 여유와 긴장 등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섹슈얼하고 미니멀한 의상에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촬영에 나선 김윤서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미혼이라 현실적으로 체감되지 않는 감정들도 있지만, 주변에 물어가며 극중 인물들의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악역이지만 ‘채서린’의 결핍과 슬픔, 고통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서른의 경계를 넘으며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란 걸 깨닫게 됐다. 맡을 수 있는 역할에 제약이 많아지기 전에 가능한 한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면서 “같은 배역이라도 서른한 살의 김윤서와 서른두 살의 김윤서가 표현하는 인물의 깊이는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말 첫 방송 이후 석 달째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질주중인 ‘여자의 비밀’에서 김윤서는 선망의 대상이었던 절친 ‘강지유’(소이현)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 친구의 남자와 아이마저 가로채는 채서린 역을 맡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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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어른이생활' AOA 찬미, 버스 타는 아이돌...아무도 못 알아봐 [TV리포트=이우인 기자] AOA 찬미가 검소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케줄이 없는 날은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 10일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찬미는 24살의 최연소 어른이로 출연했다. 그는 "노후가 걱정이다. 지금 어떻게 준비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찬미의 하루 시작은 헬스장이었다. 그는 트레이너와도 노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은 PT 재등록 날로, 70만 원을 일시불로 긁었다. MC들은 "건강에 돈 아끼는 거 아니다"라면서 찬미의 지출을 지지했다. 찬미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AOA가 매니저도 없이?"라고 놀라 물었다. 찬미는 "일단 차는 너무 비싸고, 보험료도 비싸다. 기름값도 너무 비싸다. 2000원이면 대중교통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MC들은 유명 아이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해했지만, 찬미는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저는 아예 안 가리고 다니는데"라고 말했다. 이는 진짜였다. 찬미를 알아보는 승객은 없었다. 장성규는 "(찬미는) 연예인 심정 모르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찬미를 당황시켰다. 이날 찬미는 붕어빵으로 배를 채우고, 뷰티숍에서 세일 상품만 알뜰하게 사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