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2의 이종석·김우빈을 찾아라" ‘학교2017’ 제작 초읽기

기사입력 2016.09.29 3:48 PM
[단독] "제2의 이종석·김우빈을 찾아라" ‘학교2017’ 제작 초읽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스타 산실이자 KBS 드라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학교’가 내년 여름 안방에 돌아온다.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학교2017’이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내년 여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학교 2017’에는 진짜 학교 이야기를 담을 예정. ‘학교’ 시리즈 초반 처럼 10대들의 학교 생활을 집중적으로 그린다.

‘학교 2017’은 드라마 ‘전우치’ ‘칼과 꽃’ 등을 거쳐 드라마스페셜 ‘부정주차’ ‘간서치열전’ ‘낯선동화’ 등을 연출한 박진석 PD의 미니시리즈 입봉작이 된다. ‘부탁해요, 엄마’를 연출한 이건준 PD가 기획 제작으로 참여하며 대본은 KBS 극본 공모 당선작을 쓴 신인 작가가 맡는다. 

현재는 제작 초기 단계. 오디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게 없다. 

‘학교’ 시리즈는 1999년 방송된 ‘학교 1’을 시작으로 ‘학교 4’까지 이어졌다. 이후 2013년 ‘학교 2013’으로 부활했으며, 여섯 번째 시즌에는 ‘후아유-학교 2015’이름으로 전파를 탔다. 장혁 김래원 하지원을 비롯해 이종석 김우빈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등을 스타로 배출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