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87시대 열렸다” 지창욱·서인국·윤균상, 美친 존재감

기사입력 2016.10.08 8:58 AM
[리폿@스타] “87시대 열렸다” 지창욱·서인국·윤균상, 美친 존재감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주목하라. 지금은 87라인 시대다”

배우 지창욱과 서인국, 그리고 윤균상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접수한 것. 세 사람은 1987년 출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야말로 완벽한 87라인이 탄생한 셈.

◆ “액션 연기 새 역사 썼다” 지창욱

지창욱은 2008년 데뷔 이후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를 통해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경호원 김제하로 분했다. 특히 지창욱은 고난도의 액션 연기는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창욱을 향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는 것.

최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윤아와 함께 출연한 지창욱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엉뚱하면서도 소탈한 매력도 더했다. 여기에 감미로운 노래 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홀렸다. 

◆ “드라마X예능 어디서든 에이스” 서인국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서인국은 루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루이는 철부지 왕자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한순간에 노숙자가 되는 인물. 이에 따라 서인국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남지현과는 핑크빛 러브라인을, 오대환과는 코믹한 브로맨스를 완성하며 ‘케미킹’ 자리까지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도 활약 중이다. 족장 김병만을 대신해 직접 사냥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수준급 승마 실력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국민 막내로 예능까지 접수할까” 윤균상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열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닥터스’에서는 까칠하지만 승부욕 뛰어난 정윤도 역을 맡아 여성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다.

드라마를 제대로 접수한 윤균상은 tvN ‘삼시세끼-어촌편3’로 예능프로그램까지 도전한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한 번도 출연한 적 없기에 그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 무엇보다 나영석 PD는 이승기 손호준 등 막내 라인의 뛰어난 재능을 잘 살려내는 능력이 있다. 이에 윤균상이 어떤 막내로 거듭날지, 이서진 에릭 등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MBC,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