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49일' 캐스팅…이요원-남규리와 '호흡'

기사입력 2011.02.16 11:06 AM
배그린, '49일' 캐스팅…이요원-남규리와 '호흡'

[TV리포트 서은혜 기자] 신예 배그린이 SBS TV ‘49일’에 캐스팅됐다.

그녀의 소속사 펀플릭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그간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그린이 ‘49’일을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라고 밝혔다.

배그린은 ‘49’일에서 다혈질이지만 순진한 성격을 지닌 박서우 역을 맡았으며, 지현(이요원, 남규리 분)과 인정(서지혜 분)의 오랜 친구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녀는 캐스팅 소식에 “큰 배역을 믿고 맡겨준 만큼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서우 역은 갈등의 심화 등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역할이다. 배그린의 캐릭터 소화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배그린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미남이시네요’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원스 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안하무인 재벌 딸 김복순 역으로 활약 중에 있다.

한편 ‘49일’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주인공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펀플릭스엔터테인먼트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