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섹시미가 뿜뿜…‘푸른바다’ 이민호, 이번엔 검사다

기사입력 2016.10.25 8:28 AM
지적 섹시미가 뿜뿜…‘푸른바다’ 이민호, 이번엔 검사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민호가 지적 섹시미로 시청자를 홀릴 전망이다.

이민호는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번 드라마에서 멘사 출신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아 ‘변신의 귀재’로 매력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

25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각종 서류를 검토하며 예리한 눈빛을 마구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사로 변장한 그는 일에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원래 그의 직업이 검사인 듯 자연스러운 행동이 모두를 깜빡 속아 넘어가게 할 정도다.

사기의 콘셉트에서 실행까지 허점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설계, 가끔은 본인도 속아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생활연기까지, 사기를 치기 위한 모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가히 ‘천부적인 사기꾼’이라는 칭호를 들을 만 하다.

과연 ‘천재 사기꾼’ 허준재가 누구를 속이기 위해 유능하고 믿음직한 검사로 변장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검사로 변장한 허준재의 변신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카멜레온도 울고 갈 정도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변신의 귀재 허준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방송 중인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