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지조가 자신의 술버릇을 고백했다.
8일 공개된 KWAVE M(케이웨이브 엠) 화보에서 지조가 나섰다. 지조는 평소 즐겨 입는 데님 룩과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마초에서 개구쟁이까지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조는 “최근에 재미있는 작업들을 많이 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과 함께 했던 싱글 ‘다녀왔습니다’ 또한 그렇다. 밴드와 내 음악과의 합이 생각보다 구성졌고 한 보 앞서 나갈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즐긴다는 지조는 “나는 술에 취하면 무언가를 계속 수집하고 싶어지나 보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곁에 술집에서 덮고 있던 공용 담요 같은 것들이 있을 때가 있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WAV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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