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차’ 고주원 “‘나 혼자 산다’ 출연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6.11.15 5: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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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고주원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희망했다.



고주원은 최근 bnt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그간 고주원이 갖고 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조각 같이 잘생긴 외모와 섹시한 뇌까지 갖춘 고주원은 데뷔 이후 13년 동안 꾸준히 연기하며 대중에게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고주원은 최근 근황에 대해 “휴식 시간을 갖고 있고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말했다.



학창시절의 인기를 묻자 고주원은 “남중, 남고를 나왔다. 집 우체통에 편지를 두고 가거나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이나 종이학 정도를 받았었다. 대학시절 원빈이랑 비슷하게 생겨 ‘원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며 “나이가 들수록 누구를 닮았다는 얘기를 못 듣는다. 내 캐릭터가 잡히고 대중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닮았다는 소리를 안 하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주원은 ‘엄친아’, ‘뇌섹남’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에 고주원은 “10년 전에는 ‘엄친아’ 지금은 ‘뇌섹남’이다. 10년 뒤 센스 있는 남자가 대세가 될 것 같다. 그렇게 불리는 것은 기분이 좋은데 그 타이틀을 가지고 방송에 나가서 내세울 만 한 것이 마땅히 없다”며 “평생 공부를 놓고 싶지는 않다. 시간이 흘러서 기회가 된다면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고주원은 “배우가 연기를 잘해야 하는 건 기본인데 그 기본이 안 될 때 가장 힘들다”면서 “특별히 도움을 줬던 분들은 김해숙, 전광열, 전인화 선배들이 도움을 많이 줬다.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위로해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했던 유인나를 꼽았다.



뿐만 아니라 고주원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MBC ‘나 혼자 산다’를 꼽았다. 그는 “리얼 관찰 예능을 좋아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고주원은 “진솔한 배우가 되고 싶다. 믿음이 가는 배우. 누군가에게 믿음을 준다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며 “나는 ‘딴따라’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광대 같고 유쾌한 느낌으로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bnt

연예 ‘공부가 머니?’ 박종진 “딸 박민, 중학교 의무교육 거부→15세에 검정고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언론인 박종진이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딸 박민 양을 ‘특별한 아이’라 칭하며 남다른 성장과정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선 박종진 박민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종진의 막내 박민 양은 고2로 예비수험생이다. 그는 연극영화과 지망. “연극영화과는 수학을 안보나? 솔직히 말해보라”는 박종진의 물음에 박민 양은 “안 보는 것들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종진은 “음악에 수학을 빼는 건 말이 안 된다. 유명 음악가들 다 수학가 출신이다”며 “우리나라 교육이 정말 잘못됐다. 왜 예체능 입시에 수학을 빼나? 수학 못하면 연기도 못한다”고 한탄했다. 박민 양은 모른 척 딴 청을 피웠다.  박민 양의 어릴 적 꿈은 안과의사다. 이에 박민 양은 “초등학생 때 얘기다. 난 현실을 직시했다”고 말하나 박종진은 “연극영화과도 현실은 아니다. 난 답이 안 나온다”고 받아쳤다.  박민 양은 세 자매 중 막내로 박종진은 현재 두 딸의 입시에 집중 중. 이에 박민 양은 “다른 집은 내 또래가 주인공인데 우리 집은 다르다. ‘네가 알아서 해’로 끝나니 좀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스스로를 ‘공부 못하는 사람’이라 칭하며 자조도 했다.  이에 박종진은 “우리 민이는 특별한 아이다. 초등학생 때 대뜸 중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서 1년 있었다. 의무교육이라 경찰서와 동사무소에서 찾아오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민이가 15살에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호주에 혼자 갔다. 영어는 괜찮은데 수학이나 국어 성적은 떨어지더라. 그래도 노래를 잘하고 사회도 잘 보고 재능이 있다. 그쪽으로 밀어주고 싶다”고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