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신라시대 꽃미남의 일상은?

기사입력 2016.11.16 10:40 AM
‘화랑’ 신라시대 꽃미남의 일상은?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라시대 꽃미남이 뭉쳤다. ‘화랑(花郞)’ 청춘들의 24시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박은영 극본, 윤성식 연출) 이 싱그럽고도 유쾌한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화랑 24시 카메라 선문생활기 PART1’이라는 제목처럼 1500년 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청춘들의 일상을 즐겁게 담겼다.

이 영상에는 화랑들의 오전 일상이 담겼다. 아침 7시 기상시간, 오전 8시 빨래시간, 오전 9시 스트레칭, 오전 10시 무술훈련, 낮 12시 30분 점심시간까지. 재기 발랄하게 나뉜 일정에 따라 좌충우돌 즐거운 청춘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청춘들의 유쾌발랄 에너지와 ‘화랑’ 촬영장을 감싼 화기애애한 웃음. 기상 시간 밀려오는 아침잠에 눈을 뜨지 못한 채 투정부리는 막내화랑, 계곡에 모여 앉아 빨래를 하던 중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는 화랑들의 웃음 소리, 스트레칭 시간 포착된 화랑들의 몸 개그, 점심시간 먹방 등. 장면장면 반짝반짝 빛나는 ‘화랑’의 매력이 가득하다.

무술훈련 시간에는 군무로 눈길을 끈다. 짧은 장면이지만,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보여줬기 때문. 여기에 홍일점 고아라(아로 역)의 웃음 가득 털털한 매력은 드라마 ‘화랑’이 보여줄 또 다른 청춘 ‘아로’의 존재감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대망의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화랑’ 메이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