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 얼굴 안본지 오래…무소식이 희소식" [화보]

기사입력 2016.11.21 10:42 AM
탁재훈 "신정환, 얼굴 안본지 오래…무소식이 희소식" [화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돌아온 탁재훈, 그가 화보를 통해 전성기의 매력을 보여줬다.

20일 bnt 측은 탁재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의 프로다운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에 대해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너무 바쁘다 보니 가끔은 멍 할 때도 있다”며 전했다.

활동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탁재훈의 색이 아닌 프로그램에 대해 “3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복귀했고 적응 중 이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그 다음 내 것을 정확히 찾아가고 싶다”며 밝혔다.

이상민과 함께하는 ‘드라이브 클럽’에 대해 “‘음악의 신2’에서 호흡을 맞춰 큰 무리 없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고 있다. 평소 연락을 자주 하지 않고 상민이의 멘탈이나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 깜짝 놀랐다.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하던 친구가 아닌데 많은 걸 깨달은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전했다.

방송 복귀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2’에 대해 “촬영하면서 어떻게 이게 방송에 편집돼서 나갈지 궁금하기도 했고 걱정도 됐다. 거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을 잡았다. (웃음) 감을 잡으니 방송이 끝났다”며 말했다.

음반 계획에 대해 “3년 전에 성대 결절 판단을 받았다. 최근 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목에 조금한 혹이 생겼다고 한다. 수술까지 해야 한다면 아마 당분간은 안 될 것 같다”며 건강에 대해 전했다.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요즘 통화를 잘 안한다. 얼굴을 안본지 너무 오래됐다. 잊어버린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 않았나. 결혼생활에 더 집중해서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으니까”라며 밝혔다.

T엔터테인먼트를 설립과 사업에 대해 “소속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뮤지와 바를 운영한다. 다른 곳에서 술 마시기 싫어서. 원하는 음악을 듣고 내가 자유롭게 남는 시간에 가서 술 한 잔 정도 마신다”며 말했다.

수입에 대해 “출연료를 한 번에 줬으면 좋겠는데 나눠서 줘 받는 대로 쓰고 있다. 요즘 일하는 재미로 산다. 피곤함을 느끼는 데도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