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유이, 이요원 자리 탐내다 위기…시작부터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6.11.21 9:33 PM
‘불야성’ 유이, 이요원 자리 탐내다 위기…시작부터 흥미진진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유이가 ‘불야성’ 시작부터 위기에 처한다.

21일 첫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한지훈 극본, 이재동 연출)에서 유이는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서이경(이요원)이 되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을 대신해 나간 자리에서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한 세진의 모습이 담겼다. 망연자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처연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이세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무언가를 다짐한 듯 다부진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이세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진의 심리상태가 리얼하게 담긴 사진이 유이의 캐릭터 몰입도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불야성’ 측은 “해당 장면은 이경이 세진에게 더욱 흥미를 갖게 되는 결정적 장면”이라며 “첫 방송부터 쫀쫀하게 펼쳐지는 이경과 세진의 불꽃 튀는 워맨스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동 PD,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 치열한 삶과 욕망을 녹여낸 작품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불야성’은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