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 이번엔 바닷가 팔베개 포착 ‘설렘 폭발’

기사입력 2016.12.14 8: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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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의 설렘 가득한 ‘바닷가 팔베개’가 포착됐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양희승 김수진 극본, 오현종 연출)에서 각각 평생 역도만 알다가 처음 사랑에 빠진 역도선수 김복주 역, 스타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불운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가슴 아린 첫사랑을 겪은 역도요정과 해맑은 미소 뒤에 아픈 가정사를 가진 수영천재의 섬세한 감정을 소화하며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만나면 ‘티격태격’하던 극중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진화하며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이성경과 남주혁이 겨울바다 앞에서 둘 만의 따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꺼운 패딩으로 매서운 추위에 맞선 두 사람이 겨울바다 곁 모래사장을 나란히 걷던 중, 이성경의 손목을 잡은 남주혁이 파도 곁으로 다가서고 있는 것. 더욱이 모래밭에 나란히 누워 오른쪽 팔을 내준 남주혁과 팔베개를 베고 말간 웃음을 띄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둘 사이 진척된 로맨스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바닷가 팔베개’ 장면은 지난 5일 강원도 주문진에서 촬영됐다. 그동안 주로 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을 이어왔던 이성경과 남주혁은 오랜만에 바다를 찾은 설렘으로 여느 때보다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 오랜 시간 이동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발랄함을 뽐내며 촬영을 진행, 겨울 바닷가를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두 배우는 땀이 나도록 모래사장을 뛰고 뒹굴며 촬영을 진행했던 터. 팔베개 장면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의 몸에서 끊임없이 모래가 흘러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져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 그런가하면 3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어느 새 가족만큼 친해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바닷가를 떠나지 못하고 들뜬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중반을 넘어선 드라마 작업에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는 귀띔이다.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극중 두 사람은 아웅다웅하던 시절을 발판 삼아 좋은 친구 사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닥친 위기를 이겨내는 가운데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초록뱀미디어

연예 '복면가왕' 강세정·오나미·빽가·이재황, 대반전 정체로 전율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강세정, 오나미의 뒤를 이어 빽가, 이재황이 반전의 정체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20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3대 가왕을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앞서,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의 대결에서는 간장게장이 승리했다. 두 사람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렀고, 간장게장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대하구이의 정체는 파파야 출신 강세정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가지와 순무가 나와 쿨의 '송인'으로 애절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역시 가지의 압도적인 승리. 순무의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 무대였다. 본격적인 1라운드에서는 에미넴과 할미넴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정재욱의 '시즌 인 더 선'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단 5표 차이로 에미넴이 승리를 거뒀다. 할미넴은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솔로곡으로 선보이며, 정체를 밝혔다. 신봉선의 추리대로 그의 정체는 코요테의 빽가였다. 빽가는 "'복면가왕'에 나와 신지도 나왔다. 다음은 김종민이다. 빼박이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나의 건강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예전에 좀 아프지 않았냐. 다들 아직도 그걸 물어보는데, 이제 괜찮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빽가의 정체 공개 후, 마지막 1라운드가 준비됐다. 호박귀신과 초록마녀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노을의 '함께'를 열창했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 실력에 그 어느 때보다 판정단의 의견이 분분했다. 승자는 초록마녀였다. 호박귀신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호박귀신은 배우 이재황이었다.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 인물. 이재황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비슷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배경에 대해 말했다. 도전을 마친 후 이재황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꿈을 이룬 것 같다"며 "이제 집에 가서 좀 편히 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연예 ‘런닝맨’ 김종국 대활약, 한기범의 벽 넘어 감식초맨 유재석 검거[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종국이 ‘한기범의 벽’을 넘어 감식초 맨 유재석을 검거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출구 없는 하우스 미션이 펼쳐졌다.  본격 미션에 앞서 런닝맨들은 생활계획표를 작성했다. 그야말로 먹고 노는 하루. 그런데 계획표를 완성하기 무섭게 뉴스 속보가 나왔다.  감식초 균을 퍼뜨리는 ‘감식초 맨’의 출현이 그것. 이에 런닝맨들은 일제히 이광수를 감식초 맨으로 지목했다. 이광수가 “내가 감식초랑 무슨 상관인가?”라며 억울해하면 유재석은 “식욕을 떨어트린다. 밥맛을 떨어트리게 한다”고 소리쳤다.  이번 ‘런닝맨’ 미션은 제한시간 내 계획표를 모두 수행하고 숙주인 감식초 맨을 찾아내는 것.  이에 지석진이 첫 출격하나 미션실패로 감식초 균에 감염됐다. 돌아온 지석진은 조용히 유재석의 이름표를 노리다 야유를 샀다. 지석진은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 어떻게 하나”라고 항변했다.  두 번째 주자인 양세찬이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지석진은 기어이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었다. 이에 따라 전소민도 감염자가 됐다.  감식초 맨은 식욕을 비롯한 욕구를 잃은 존재. 이 때문에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지석진과 전소민은 “좀비도 식욕이 있다” “정말 너무하다”라고 토로했다.  식사 후 이광수의 김종국의 미션도 이어졌다. 이들은 웃음 대신 울음을 터뜨리며 웃음공격을 견뎌내는 모습.  그러나 마지막 관문인 ‘고교생 한기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광수는 끝내 탈락했다. 이광수는 “이건 반칙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종국은 비명을 지르며 한기범의 공격을 버텼다. 겨우 미션에 성공한 뒤에야 김종국은 “저 형이 왜 여기 있는 거야?”라고 토해냈다. 한기범은 “강적이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렇게 김종국은 감염을 피하고 당당하게 귀환했다. 런닝맨들도 경의(?)를 표한 활약. 김종국은 “최고다. 울었다. 이광수는 아예 구르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인내로 한기범의 벽을 넘은 김종국이 감식초 맨 일리 없다며 추리를 내놨다.  마지막 미션은 유재석과 하하의 몫이다. 이들은 목표는 파파라치로부터 얼굴과 이름표 사진을 사수하고 간식을 구입하는 것.  두 남자가 빠른 성공 후 귀환하면 자연히 이들과 김종국이 감식초 맨 후보로 좁혀졌다. 김종국이 고민 끝에 감식초 맨으로 가리킨 이는 바로 유재석이다. 결과는 대 성공. 유재석은 “우리 감식초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아쉬움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