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아츄커플"…'월계수' 현우♥이세영, 로맨틱 크리스마스

기사입력 2016.12.23 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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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월계수 양복점 커플들의 달콤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공개된다.



24~2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35~36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커플들 모습이 그려진다.



신혼여행을 떠난 ‘성태평’(최원영)과 ‘이동숙’(오현경)은 길거리 장작구이 통닭으로 소박한 허니문 겸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긴다. 동숙의 알뜰한 마음씀씀이에 감동한 태평은 즉석에서 자신의 유일한(?) 히트곡 ‘스잔나의 손수건’를 열창한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의 몫. 동진과 연실은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근사한 저녁을 함께 한다. 촉촉하게 젖은 연실의 눈가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일으킨다.



달달한 ‘꿀케미’ 로맨스로 사랑받고 있는 ‘강태양’(현우)과 ‘민효원’(이세영)은 젊은 세대답게 클럽에서 성탄 전야를 맞이한다. 루돌프 사슴 머리띠를 한 효원과 사랑스러운 눈길로 효원을 바라보는 태양의 모습이 싱그럽고 아름답다.



제작진은 “월계수 양복점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많은 네 남자(이동건‧차인표‧최원영‧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5~36회는 24~25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연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23일 개막…명작의 감동 되살아난다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23일 개막한다.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1991년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 지난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은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가슴 아픈 역사를 담아냈다. 이번 공연의 음악은 대극장의 규모에 맞춰 오케스트라를 재편성해 넘버를 더욱 섬세하게 편곡했다. 41명의 앙상블 배우들의 합창 역시 재편곡 과정을 거쳤다. 여기에 한국 전통 악기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조화를 이루어 고유의 한의 정서를 담아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가 대극장으로 옮겨오면서 철조망 덩굴, 녹슨 난간 등 작품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세트를 통해 장대한 스케일의 역사적 배경을 그려낸다. 무대 세트와 영상의 조화는 한국 근현대사의 시대상을 더욱 견고하게 구현해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시킬 전망이다.중국 남경 부대의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대치와 하림을 만나 질곡의 세월을 보내는 윤여옥 역으로는 배우 김지현, 최우리, 박정아가 열연한다. 일본군으로 징용된 남경 부대에서 여옥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최대치 역은 가수 테이와 배우 온주완, 오창석이 맡는다.동경제대 의학부 출신의 군의관으로 근무하다 여옥을 만나 그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하림 역에는 배우 마이클리와 이경수가, 대치와 학도병으로 함께 징병되어 끝까지 함께하며 우정을 지키는 권동진 역에는 배우 정의제와 그룹 빅스의 한상혁이 캐스팅됐다.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쇼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