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X기욤, ‘동네의 사생활’ 특별출연…강화도行 [공식]

기사입력 2017.01.10 8:35 AM
알베르토X기욤, ‘동네의 사생활’ 특별출연…강화도行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알베르토와 기욤이 ‘동네의 사생활’에 출격한다.

동네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tvN ‘동네의 사생활’ 8화에서는 ‘낯선 이들을 품은 섬, 강화’를 주제로 강화도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화도는 과거 서양에서 온 낯선 이들의 첫 걸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으로, 수 많은 역사적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117년 된 ‘대한성공회 강화 성당’과 백범 김구 선생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돌아보며 천주교와 서양문물이 조선에 스미던 시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 투사들이 활약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이날은 특별히 독다니엘과의 인연으로 이탈리아 국적의 알베르토와 캐나다 국적의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풍성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딘딘은 한국인 대표로 이들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 일일 가이드에 도전, 힘겹게 암기한 역사적 지식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서양인들이 조선인들에 대해 가진 편견, 그리고 알베르토와 기욤이 느꼈던 한국의 첫인상과 이후의 느낌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화도는 백범 김구 선생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김구가 청년시절 인천 구치소에 투옥됐을 당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강화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강화도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고. 당시 머물렀던 ‘김구 방문 고택’을 찾은 ‘동네의 사생활’ MC들은 고스란히 남겨진 옛 흔적들을 보며 김구의 업적과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동네의 사생활’은 늘 지나다니는 익숙하고 흔한 동네나 유명한 장소에 묻혀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장소의 숨은 인문학 이야기를 찾아내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정진영 백성현 김풍 주호민 다니엘 딘딘 등이 MC로 나선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동네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