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삐 "절친 김재중과 노래 작업 하고파"

기사입력 2011.02.25 2:59 AM
日 야마삐 "절친 김재중과 노래 작업 하고파"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이하 애칭 야마삐)가 JYJ 김재중과의 친분을 밝혔다.

야마삐는 24일 오후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같이 노래 작업을 하고 싶은 한국 가수로 JYJ 김재중을 꼽았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재중과 언젠가 같이 작업을 해보자고 약속을 했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팬들에게 내가 누구랑 같이 호흡을 맞추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일 공동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야마삐는 실제 첫 솔로 정규 음반에 한국인 작곡가의 곡을 싣기도 했다. 첫 번째 디스크의 10번 트랙에 수록된 '마지막 러브송'은 작곡가 최용찬이 만든 곡이라 눈길을 끈다. 

야마삐는 일본에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 '버저비트:벼랑 끝의 히어로', '코드 블루' 등이 인기를 모으며 배우로서의 인지도가 높다.

이에 그는 한일 합작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야마삐는 "합작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꼭 캐스팅해줬으면 좋겠다"며 "상대 배우는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어느 분이든 좋다"고 털어놨다.

한편 야마삐는 다음 달 2일 첫 솔로 정규 음반 '수퍼 굿 수퍼 배드(Super Good Super Bad)'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 / 사진=엠넷, 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