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혁, 맹인 검객으로 스크린 복귀..압도적 액션

기사입력 2017.01.17 4:17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장혁이 맹인 검객이 된다.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혁은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 주인공 제안을 받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검객'은 명나라가 쇠퇴하고 청으로 세력교체가 되는 혼란스러운 정세 속, 청나라에 맞선 검객 태율과 그의 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장혁은 전설의 맹인 검객 태율 역을 맡아 생애 첫 맹인 연기에 나선다. 



앞서 장혁은 KB2 드라마 '추노'(10)와 영화 '화산고'(01)를 통해 대체 불가한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장혁이 스크린에서 본격적인 액션을 펼치는 것은 '화산고'(01) 이후 16년 만이다. 드라마 '보이스', '뷰티풀 마인드' 등을 통해 증명한 장혁표 광기 어린 내면 연기 역시 극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혁은 손현주와 함께 한 '보통사람'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 상황. 장혁의 쉴틈 없는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장혁은 '보이스' 종영 후 4월 '검객' 촬영에 나선다. '검객'은 영화 '아저씨', '쌍화점', '설국열차' 등의 오퍼스픽쳐스에서 제작한다. 최재훈 감독의 데뷔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99억의 여자’ 이지훈, 99억 숨기고 조여정 쥐락펴락 “맨얼굴 보였다”[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99억의 후폭풍. 조여정과 이지훈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지훈이 멋대로 돈에 손을 댄 탓이다.11일 방송된 KBS 2TV ‘99억의 여자’에선 서연(조여정 분)과 상의 없이 99억을 숨기고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재훈(이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재훈은 회계 문제로 5억을 필요로 하는 상황. 이에 재훈은 폐가에서 발견한 돈에 손을 대려고 하나 서연은 이대론 서로를 의심하다 파멸에 이를 수 있다며 “그럴 바엔 그 돈 태워버리는 게 나아요”라고 만류했다.서연은 또 “단 돈 5만 원도 손을 대면 안 돼요. 우리가 안전해질 때까지 그 돈 종이쪼가리에요”라고 거듭 강조했다.결국 재훈은 아내 희주에 도움을 청하나 희주는 “넌 어쩜 인간이 이렇게 투명하니. 아빠가 전화했어. 다음 주까지 5억 메워야 돼서 네가 여기저기 손 벌리고 다닐 거라고”라며 코웃음을 쳤다.이어 “공사대금 어디 썼는데? 지금 만나는 계집애 아파트라도 얻어줬니? 어젯밤도 거기서 잤고?”라 소리치며 재훈의 뺨을 때렸다. 오해 말라는 재훈의 사정에도 희주는 “상황파악이 그렇게 안 되니? 우리 아빠 내가 오시게 한 거야. 5억은 네가 해결해봐”라고 일축했다.이 와중에 태우가 형사를 가장해 찾아오면 재훈은 겁에 질려 서연에 이 사실을 알렸다. 서연은 곧장 재훈을 돈을 숨긴 스튜디오로 불렀다. 문제는 태우가 이 같은 재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를 알 리 없는 재훈은 폐가에서 주운 지폐더미가 무려 99억임을 알고 크게 놀랐다. 바로 5억을 챙겨 나가려는 재훈을 서연은 온몸으로 말렸다. 재훈은 “나 망하는 꼴 보고 싶어요? 서로 의심하면 망한다고 했죠? 피장파장이네”라며 성을 냈다.그런데 이때 스튜디오의 주인이 나타났고, 돈더미를 보고 놀란 그는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했다. 분노한 재훈은 눈이 멀어 그를 밀쳤다. 그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이런 상화에도 재훈은 “이게 다 서연 씨 때문이잖아요. 처음부터 돈을 이런데 갖고 오면 안 되죠. 제대로 좀 해봐요. 애초에 돈을 훔치자고 할 때부터 꼬인 거야. 다 서연 씨 때문이야”라며 서연 탓을 했다.나아가 돈만 챙겨 나가자며 여자를 방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태우의 동생 건으로 죄책감을 안은 서연은 재훈의 주장을 무시하고 여자를 병원으로 옮겼다.여자는 좀처럼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황. 깨어나면 입막음으로 돈을 주자는 서연에 재훈은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서연 씨 몫에서 떼어줘요”라며 코웃음 쳤다.현재 99억은 재훈만 드나들 수 있는 창고에 보관된 뒤. 태우는 이 역시 파악하고 있었다.이렇듯 99억을 손에 넣고도 서연의 일상은 변하지 않았다. 인표(정웅인 분)는 재훈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서연에 “당신이 희주 씨 만나요. 그래서 무릎 꿇고 빌든 뭐든 해요. 당신 역할이 중요해요”라고 명령했다.이에 따라 서연은 희주를 만나나 “내 체면 때문에 너나 유리 아빠가 무리하지 않았으면 해”라고 당부했다. 그로인한 피해는 인표가 감당할 몫이라는 것.이 과정에서 서연은 재훈이 기어이 5억을 빼냈음을 알고 분노했다. 여기에 태우의 추적까지 더해지며 서연이 사면초가에 몰렸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99억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연예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적극적인 여성에 매력 느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공유가 "적극적인 여성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이동욱, 공유와 장도연의 2대 1 소개팅 상황극이 펼쳐졌다.장도연이 이상형을 묻자 이동욱은 "엄마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제가 기댈 수 있고, 제가 힘든 일을 겪을 때 대화를 하면서 풀 수 있고,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이 엄마로 빙의해 터프하게 나오자 그는 "생각해 보니 이상형을 철회하겠다"라고 바꿨다. 여성의 어떤 모습에 매력을 느끼나라는 질문에 공유는 "적극적인 여성에게도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청혼을 꼭 남자가 해야 하는 법도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여자친구에 대한 자신의 장점에 대해 공유는 "끼니를 중시하는 사람이다. 밥을 못 먹었을 때 옆에서 먹일 것 같다"라고 어필했다. 이동욱은 "나는 연락을 잘해서 덜 궁금해 하게 하고, 덜 불안하게 한다"라고 말했다."새벽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공유는 "있다"며 "연락을 안 받아줘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공유에겐 "얼굴이 작다 보니 징그럽다"는 이유로 퇴짜를, 이동욱에겐 "피부가 너무 하얗고 좋다. 좀 무섭다. 계속 주물러줘야 할 것 같고, 걱정스러울 것 같다"라는 이유로 퇴짜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유는 "다시 태어나면 뮤지션이 되고 싶다. 싱어송라이터가 돼서 내 이야기를 하는 뮤지션으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화면 캡처